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았어요. 이미 오래전에 말해줬잖아요. (네) 수십 년은 더 존재할 겁니다. (네, 스승님) 인류가 더 나은 생활방식으로 돌아서기 전까지는요. 사랑과 자비와 평화의 비건 생활방식으로요. 그럼 일상을 회복할 겁니다. (네) 여러분이 평화를 실천하면 평화를 얻을 것이고 자비를 베풀면 자비를 돌려받을 겁니다. 언제든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평화는 오직 인간들이 스스로 평화로운 사고방식과 행동으로 바뀌어야만 이룰 수 있어요.
어떤 신종… 내가 보니 어떤 환자들은 수천 개 칼이 동시에 찌르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했어요 (오) (맙소사) 하지만 과학자들이 원인을 늘 찾아내는 건 아니죠. 사람들만 그저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거죠. 온몸을 칼로 찌르거나 꼬집는 듯한 고통이요. (오, 맙소사) 머리 속도 마찬가지고요. 상상이 되나요? (아, 저런, 세상에. 오) 코로나 변이와의 연관성을 의사들이 알아냈는지 모르겠어요. (오)
Media Report from Science Magazine Apr. 16, 2022 Dr. Avindra Nath(m): 두뇌에 영향을 주는 것은 극히 파괴적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성격과 생각하고 집중하는 능력, 기분, 우리를 온전한 인격체로 만들어 주는 것들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Narrator(f): SARS-CoV-2가 처음 출현했을 때는 많은 이가 폐에 미치는 영향에만 초점을 맞췄지만 코로나가 위장관부터 두뇌까지 몸 전체에 손상을 준다는 것이 곧바로 드러났습니다. 부검을 통해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들의 두뇌가 엄청난 손상을 입었다는 것이 밝혀졌죠.
Avindra Nath(m): 혈관이 손상되었고 두뇌 주변에 염증세포가 있었죠. 두뇌 자체에 면역세포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죠. 게다가 혈관을 막고 있는 항체들도 발견됐고요. 그래서 혈관들이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죠. 저는 두뇌 속에 다량의 바이러스가 있을 거라고 예상했어요. 바이러스가 코에 영향을 주니까요. 하지만 뜻밖에도 두뇌에는 바이러스가 없었습니다. 두뇌에서 바이러스가 감지됐다고 보고된 몇몇 사례가 있었지만 아주 소량만 발견되었죠. 그것으론 우리가 목격한 병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없었죠.
Narrator(f): 급성감염의 경증 단계 이후 수주간 지속되는 장기적 증상을 겪는 사람들의 두뇌 손상에 대해선 더욱 미지수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의 30% 이상이 SARS-CoV-2의 초기 감염 이후에 만성 코로나로 발전된다 합니다. 증상으로는 빠른 심박수와 숨가쁨과 다양한 신경계 문제가 있습니다.
Dr. Serena Spudich(f): 그동안 우리가 실제로 수백 명의 환자들을 보고 또 문헌에도 기록된 수많은 사례들을 보면 거기엔 이를테면 주요한 범주들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사람들이 뇌 흐림이라 부르는 겁니다. 인지 과제 수행에 있어 실제로 두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집중력이나 기억력처럼요. 피부에도 변화가 생기는데 그들은 기본적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와, 내 피부 표면의 감각이 정말 비정상적이에요』 그리고 목격된 또 다른 주요 범주는 두통입니다. 일종의 정신의학적인 범주도 있는데 사람들은 더욱 심각한 망상 혹은 정신질환을 겪습니다. 증상이 있어서 의사들을 찾아와서 검사를 하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나오면 환자들은 정말 힘들 거라고 사료됩니다. MRI 같은 경우도 그래요. 두뇌의 수많은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초정밀 검사인데도 많은 경우 정상으로 나오죠. 아주 오랫동안 우리는 더 정밀한 측정을 할 수 있는 연구 도구들을 사용해왔습니다. 병원에서 임상적으로 사용되는 건 아니지만, 면역체계가 완전히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혹은 MRI 촬영으로도 볼 수 없는 두뇌 속의 신경세포에 아주 미세한 상처가 있는지 등을 알게 해줄 수 있는 장비들이죠.
Avindra Nath(m): 환자들이 여러 의사를 찾아다녀도 그들의 문제가 뭔지 아무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다 심리적인 문제다』라고 하지만 그들은 진짜 질병을 앓고 있는 거죠.
환자가 고통 때문에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 의사가 그 이유도 모르고 치료방법도 몰라서 그냥 그들이 그렇게 죽게 된다고 상상해 봐요. (네, 스승님)
아주 위험한 시기입니다. 사람들은 코로나가 사라져서 일상생활로 돌아간 것처럼 가장해요. 마스크나 안면보호구 등도 착용하지 않고요. 여러분은 외출할 때 계속 착용하도록 하세요. (네, 스승님) 내 말을 듣고 있는 이들은 그렇게 하세요 해가 되진 않으니까요. (맞습니다)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았어요. 이미 오래전에 말해줬잖아요. (네) 수십 년은 더 존재할 겁니다. (네, 스승님) 인류가 더 나은 생활방식으로 돌아서기 전까지는요. 사랑과 자비와 평화의 비건 생활방식으로요. 그럼 일상을 회복할 겁니다. (알겠습니다)
여러분이 평화를 실천하면 평화를 얻을 것이고 자비를 베풀면 자비를 돌려받을 거예요. 언제든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평화는 인간들 스스로가 평화로운 사고방식과 행동으로 바뀌어야만 이룰 수 있어요. 난 늘 그 말을 반복하죠. 나도 내가 다른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진실이죠. (네) 모든 스승들이 똑같은 말을 했어요. 그들이 인류를 위해 뭔가 다른 걸 할 수 있었다면 이미 오래전에 그렇게 했겠죠. 하지만 우리 인간들이 변해야 해요. 우리가 자신의 스승이죠. 자신의 운명을 바꿔야 해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의 생활방식을 바꿔야 해요. (네, 스승님)
우리가 원하는 게 뭐든 그것을 심어야 해요. 그것에 맞게 행동해야 하고 그것에 양분을 줘야 해요. 쌀을 원한다면 벼농사를 지어야 해요. 볍씨를 심어야 하죠. 밀을 원한다면 밀을 심어야 하고요. 옥수수를 원한다면 옥수수 씨앗을 심고 사과를 원한다면 사과 씨앗을 심어야죠. 오렌지를 원한다면 오렌지 씨앗을 심고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이것이 우주의 물리적 법칙입니다. 무엇을 원하든 그것을 창조해야 하고 가능하면 그것을 베풀어야 해요. 그리고 평화를 이루고 비건이 되고 선행을 하는 건 아주 간단한 일들이죠. 실천하기 어렵지 않아요. 할 수 있죠. (맞습니다) 우린 할 수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네, 스승님) 해야 할 일은 그게 다죠. 그럼 신은 이 세상에 자비와 평화와 행복과 더 큰 풍요와 멋진 발명품들을 쏟아부어주실 것이고 우린 그것을 백 배 천 배 더 누리게 될 거예요. 하지만 누가 듣나요? 그저 우리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랄 뿐이죠. 사실 도움이 되긴 해요. 다만 내 생각엔 너무 느려요. (네, 스승님) 주류가 아니라는 게 문제죠.
다른 질문이 또 있나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일론 머스크는 펜타곤에 편지를 써서 자사가 더는 우크라이나(유레인) 내 스타링크 서버를 지원할 수 없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유레인) 정부와 군사적 용도로 스타링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자금을 책임지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론 머스크는 입장을 바꿔서 우크라이나(유레인)에 스타링크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것이며 정부 보조금을 받지 못해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와 그의 회사에 잘된 일입니다. 그것으로 그는 엄청난 공덕을 얻게 될 겁니다. 그가 다음 생에 또다시 태어나도 지금보다 더 큰 부자가 될 거예요. (와) 다음 생뿐 아니라 수많은 생에서요. 그가 해탈해서 영원히 높은 천국으로 가지 못하고 인간으로 태어나게 된다면요. 그럼 늘 부유한 인간이 될 겁니다. 이 세상이나 그가 태어나는 다른 그 어떤 세상에서도요. 그에게 잘된 일이죠. (와)
네. 하지만 내가 말했듯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세상에는 좋습니다. 세상에 이로움을 주죠. 사람들이 사고하고 배우고 성장하게 하는 생각의 씨앗을 심어주죠. (네) 왜냐하면 사람들은 영혼이 있고 지성이 있으니까요. 그들은 이해합니다. 좋은 것들을요. 그러니 여러분은 기쁘죠? (네, 정말 기쁩니다) (좋습니다) 그럼 좋아요. 잘 됐어요. 일론 머스크에게 잘 됐죠. 아주 좋습니다. 형편이 된다면 안 될 것 없죠? 무슨 나쁜 짓을 하거나 전쟁을 일으키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는 사람들에게 통신 수단을 제공하는 것뿐이죠. (네)
또 다른 게 있나요? 좋거나 나쁘거나 중립적인 것이요. (푸틴에 관한 소식입니다. 최근 소식인데요 푸틴이 좀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 10월 14일 성명에서 푸틴은 우크라이나(유레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나 추가 동원은 없다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유레인)을 파괴할 의도가 없다고 했죠) 좋은 일이네요, 그렇죠? (네)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에 관한 또 다른 뉴스가 있는데요, 타지키스탄의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7분간 푸틴을 질타했죠. 그는 푸틴에게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아직도 구소련의 속국인 듯 대하지 말고 그들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좋아요. (푸틴이 좀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부디 그의 말대로 따르길 바랍니다. (네) 이제 그들이 평화를 논하고 싶어한다고 들었어요. (네)
Laura Makin-Isherwood(f): 현재 크렘린은 다시 한번 협상이 이뤄질 수 있다는 생각을 밀어붙이고 있어요. 크렘린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크렘린이 우크라이나 내 『특별 군사 작전』이라 칭하는 것의 목표는 변함이 없으나 협상이나 회담을 통해 이것이 성사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변인은 한 러시아 신문에 이 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모스크바가 회담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강조하는 이번 주 성명에 이어 가장 최근의 발언입니다.
다만 진심이길 바랄 뿐이죠. 지난번처럼 자기 편을 포함하여 평화 협상가들을 독살하는 게 아니고요. (네) 러시아인 아브라모비치요. (아브라모비치요, 네) 네. 아브라모비치요. 세상에. 러시아 말은 내게 정말 어려워요.
그들이 진짜로 평화를 원하는 것이길 바랄 뿐이죠. 사람들을 독살하려는 구실을 만들려는 게 아니고요. 혹은 불가능하거나 터무니없는 전제조건을 내걸어서 평화에 대한 말도 꺼낼 수 없게 만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네) 평화는 무조건적이어야 합니다. 옳은 것은 뭐든 동의하고 그냥 승인해야 하는 거죠. 가령 러시아는 그들이 속한 곳으로 돌아가고 우크라이나(유레인)에게 속한 것은 우크라이나(유레인)에게 돌려주고요.
그리고 우크라이나(유레인) 사람들 가운데 누구든 정말로 러시아의 어디든 가서 독립하고 싶다면 그곳에 가서 푸틴에게 땅을 좀 달라고 해서 러시아의 연방국 중 하나가 되든지 원하는 대로 하면 되잖아요. (네) 그게 진정 그들이 원하는 거라면요. 강요나 속임수에 의한 게 아니고요.
러시아는 합병에 찬성하는 투표를 강요하는 등 온갖 허튼짓을 하잖아요. 정말 어처구니없고 우습죠. (맞습니다) 전 세계를 멍청이로 보다니요. 푸틴이 바라는 대로 해주고 푸틴이 원하는 대로 뭐든 믿을 거라 여기나요. (네, 스승님) 삼척동자도 그 말을 믿지 않을 거예요. 이를테면 러시아 점령지 내의 모든 우크라이나(유레인) 사람이 『러시아와 함께 하길 원했다!』고 하죠. 『그들 모두가요!』 어떤 나라는 정말 그래요. 90 몇 퍼센트인가 99, 97%가 현직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하죠. 늘 언제든 그렇죠. 많은 돈과 시간을 쓰고 사람들을 괴롭히며 투표하는 게 뭔 소용이죠? 그냥 『내가 나를 뽑겠다. 대통령직을 계속하겠다』라고 하면 그만이죠. 뭐라 하든 상관없죠. 뭐 하러 그러죠? 『난 종신 대통령이다』 하면 그만이죠.
이 세상은 정말이지 우스워요. 때로는 더 이상 울 수 없어서 웃어야만 하죠. 왜냐하면 웃든 울든 똑같으니까요. 때로는 웃는 거나 우는 게 내겐 똑같죠. 전부 어리석고 말도 안 되고 여하튼 모두 비논리적이죠. (네, 스승님) 그들은 연기를 하고 있어요.
일부 지도자들은 마치 사리분별을 못하는, 즉 이성과 합리적 사고방식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을 하죠.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요. 마치 천국이 있는 것도 모르는 것처럼요. 다른 똑똑한 인간들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요. 그들은 혼잣말하듯 말해요. (맞습니다) 듣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처럼 말하죠. 그뿐이에요. 자신들 주변에 여전히 세상이 있다는 걸 잊었죠. 세상 또한 귀와 눈이 있죠. (네)
오, 신이시여. 대체 어떤 인간들이죠? 내가 이미 말했죠. 됐어요. 이 얘긴 이제 그만해요. 여하튼 어떤 인간들은 광적인 마귀에 사로잡혔죠. 이들은 먹기 위해 전쟁과 살생을 원해요. 내가 이미 말했죠. (네) 전쟁에서 고통스럽게 죽은 사람들, 특히 아이들과 젊은 여성, 젊은 남성의 육체 에너지를 먹고살죠. 끔찍하죠. 때론 너무 지쳐서 더 이상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말조차 하기 싫어요. 누가 듣기나 할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