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전통 찹쌀 간식, 2부 중 1부: 비건 풀룻 팡강 (비건 생선속을 넣어 그릴에 구운 고소한 찹쌀말이)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의 다민족, 다문화 국가로 말레이인, 중국인, 인도인과 다양한 토착 집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와 이웃 국가들의 다양한 문화는 말레이시아 요리에 아주 큰 영향을 주었지요. 말레이시아인은 코코넛을 요리에 써서 독특하고 풍부하며 부드럽고 향긋한 풍미를 더 하죠. 친환경적인 바나나 잎은 플라스틱 음식 포장이 있기 전부터, 음식 포장에 널리 써 왔지요. 바나나 잎을 쓰는 건 지속 가능하고 환경에 좋다는 것 외에도, 안에서 익히는 요리에 향긋함을 더하고, 오랫동안 감칠나는 맛을 보존해 준답니다. 이 쫄깃쫄깃한 찹쌀을 베어 먹으며 코코넛 우유로 요리한 매콤하면서도 달콤하고 향긋한 속과 바나나 잎 말이에서 나는 향기를 맛보세요. 이 맛나는 말이는 분명 사람들을 즐겁게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