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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의 조하르: 가장 거룩하신 분의 신성한 빛,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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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는 유대교의 오래된 신비사상 학파입니다.‍ 『전승』이라는‍ 의미를 가진 카발라는 또한‍ 에덴동산 시절부터 선택된 성인에게 계시되어 특정한 소수가 지켜온‍ 비전의 방법으로 믿어집니다.‍ 오늘은 조하르에서 위대한 성자 집회를‍ 소개하겠습니다.‍ 시므온 랍비가 거룩한 현자의 무리를 이끌며 창조와 또한 큰 얼굴의 얼굴 특징이 상징하는‍ 신의 빛과 지혜를‍ 논합니다.‍ 큰 얼굴이란 카발라에서‍ 신의 의지와‍ 신의 자비의‍ 원천을 상징하는 신성한 방사의 한 측면입니다. 조하르는 신의 형상의‍ 개념을 소개하며‍ 다른 조하르 도서인 숨겨진 신비의 책은 큰 얼굴의 다양한 얼굴 특징과 신적 품성의 상징을 함께‍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소개하는 글에는 시므온 랍비가 다른 현자들과 논하는 큰 얼굴의 얼굴 특징에서‍ 여러 부분의‍ 육체적 묘사와 함께‍ 각 부분이 상징하는 신적 품성과 히브리 성경에서 이를 지지하는 증거를 계속 보내드리겠습니다.‍

2장,‍ 텅 빈 세계의 상태‍ 『시므온 랍비는‍ 신비를 명시하며 창세기 36장 31절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있기 전에‍ 에돔땅을 다스리던 왕들은 이러하니라」‍ 의인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신비 중의 신비가 나타났기 때문이죠.‍ 이것은 진리 중의 진리에 대한 증거입니다.‍ 참으로 이 일은 쉽게 기록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 이는 이스라엘의 자손이‍ 오기 전과 이스라엘의‍ 자손을 다스리는‍ 왕이 있기 전에, 얼마나 많은 왕이 있었는지 나타냅니다.‍ 따라서 이 문제에 동의합니까?‍ 이러한 이유로 동료들은 질문을‍ 옮겼습니다.‍

그러므로 신비 중의 신비는 인간이 알 수도, 이해할 수도 없고‍ 학문의 규칙을 적용할‍ 수도 없습니다.‍ 옛날의 옛날부터 계신 분, 숨겨진 존재 중의‍ 숨겨진 분이 왕을 만들고 왕권 중의 왕권을‍ 정했으며 시작과 끝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자기 안에 일부를 잘라내고 (즉, 자신이 흘러 들어갈 공간을 비우고), 정하며 (그분의 이해한 내적 천국의 빛을 받는 것이 여러 길이듯이, 거기서 세상의 길들이 생기고)‍‍ 그분 앞에 어떤 휘장을 펼쳤으며 (즉, 그분의 내적 천상의‍ 빛이 만든 어떤 품성은 수정할 수 있으며 그것이 첫 번째 아담입니다)‍‍ 거기서 일정한 비율로‍ 왕과 그들의 형태를‍ 잘라내고 분배했습니다. (즉, 모든 피조물은 적절한 행동의 조건 아래 있고 그것을 통해 그분을 알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잘라낸 그 모든 것은 그분이 그들에게서 분리하여 (따라서 그들은 그들 위의 그릇에‍ 빛을 받을 수 있었으며)‍ 그들 앞에서 그분 자신을 숨길 때까지 존재하지 못했습니다』‍ ‍

3장,‍‍ 옛날부터 존재한 분 즉, 큰 얼굴에‍ 관하여‍ 『그리고 얼마 후에‍ 휘장은 형상 없는 분리로 완전히 떨어져 나와 그 구조에 따라 다시 정리됐습니다. 이것이 「왕의 숨겨진 책」에 묘사된 전통이며, 옛날의 옛날부터‍ 계신 분, 숨겨진 이들 중에‍ 숨겨진 존재가‍ 구성되어 미래의 지식을 준비했습니다.‍ 마치 「그분은 발견되고‍ (즉, 어떤 식으로든‍ 어느 정도 알려짐)‍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말한 것처럼‍ 그분을 분명히 이해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사실‍ 이미 형성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옛날의 옛날부터 계신 분이라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 구조가‍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그분은 영원한 자들의‍ 영원한 자이며, 옛날의 옛날부터 계신 분, 숨겨진 이들 중 숨겨진 존재이며 그 상징으로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습니다.‍ 불타오르는 빛의 왕좌에 앉아서 그 불길을 명령합니다.‍ 그분 머리에서 두개골 광채가 사만 개의‍ 상위 세계로 확장되고‍ 이 광명의 빛으로부터 의인은 오는 세상에서‍ 사백 개의 세계를‍ 받을 겁니다.‍ 이것은 창세기 23장‍ 16절에 기록되어 있지요.‍ 「상인이 통용하는 은 사백 세겔을 주었다」‍ 그의 두개골 안에는 매일‍ 일만 삼천 개의 세계가‍ 존재하며, 그들 존재가‍ 그분에서 뽑혀 나와 그분에 의해 유지됩니다』‍‍

4장,‍ 옛날부터 계시는 분 즉, 큰 얼굴의 두뇌에서 이슬 혹은 수분에‍ 관하여‍ 『그리고 그 두개골에서‍ 이슬이 그분의 외부로 떨어지며 매일‍ 그분의 머리를 채웁니다.‍ 그분의 머리 즉, 외부에서 흘러내린 그 이슬은 죽은 자를 오는 세상에서 일으켜 세웁니다.‍

아가 5장 2절에 기록되길 「내 머리에 이슬이 가득하였다」‍‍ 그리고 이사야서‍ 26장 19절에 기록되길‍ 「빛의 이슬은 당신의‍ 이슬입니다」 즉, 옛날부터 계신 분의 광채에 나오는 빛입니다. 그 이슬로 천상의‍ 존재를 양육합니다.‍ 이것이 바로, 다가올 세상에 의인을 위해 준비된 만나(무상의 은총)입니다』

5장,‍ 큰 얼굴의 두개골에 관한‍ 추가적인 사항‍ 『이 두개골의 흰빛은 잘라낸 13개 면에 빛나‍ 한 부분에서 사방으로, 그분 얼굴의 일부에서‍ 사방으로, 그리고‍ 외연의 다른 부분에서‍ 사방으로, 그리고 마치 이 마지막은 높은 쪽으로 불릴 정도로‍ 두개골 위에서 빛납니다.‍ 거기에서 그분 얼굴의 광활함이 삼백칠십만 세계로‍ 확장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얼굴의 광대함이 그분의 이름이죠.‍ 가장 옛날의 옛날부터‍ 계시던 분 자신은‍ 광대한 얼굴 또는 큰 얼굴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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