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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우크라이나(유레인)을 홀로 싸우게 두었다, 17부 중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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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만 하고 있어요. 그가 하는 일은 모두‍ 좋은 것과는 반대예요. 미국인들과 우크라이나와‍ 유럽연합 사람들과‍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이‍ 정말 안됐어요. 모두 안쓰럽습니다. 너무도 무지하고 장님에‍ 귀머거리에 너무 멍청해요. 생각도 제대로 못해요. 생각조차도 못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영적으로 깨닫지 못하면‍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게‍ 너무 힘들거든요.

미국이 너무 빨리 나왔어요.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이‍ 회복할 시간을 주지도‍ 않았죠. 그런 다음 그들의 막대한‍ 돈을 그런 식으로 끊었죠. 얼마였죠? 몇 조? 적어도‍ 몇 십억은 될 겁니다. 확인해 주겠어요? (네)‍ 그들에게 한 푼도‍ 주지 않았어요. 그러길 원치 않았죠. 그러지 않겠다고 말했어요. 은행은 미국 뉴욕에 있고‍ 그 돈은 아프가니스탄의‍ 돈이었죠. 왜냐하면 이런 건‍ 숨겨진 자금이라‍ 찾아내기가 쉽지 않거든요. 지금은 우크라이나가‍ 큰 관심사이니 어디를 봐도‍ 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대한 것뿐이어서 (네)‍ 그것에 대해 검색하는 게‍ 정말 어려워요.

(70억이라고 합니다)‍ 와!‍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에겐‍ 정말 큰 돈이죠. (네)‍ 그곳의 생활수준은‍ 미국보다 낮으니까요. (네, 스승님)‍ 가령 그곳은 음식 등‍ 모든 게 더 저렴하죠. 생활수준이 달라요. 70억이면, 오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적어도 전환기 동안에는요. 그들은 계속 요구하고‍ 있지만 미국이, 바이든이‍ 풀어줬는지 모르겠어요. 어쩌면 풀어줄 필요도 없죠; 그냥 식량을 구입해서‍ 빈곤지역에 보내면 되죠. 필요한 이들에게요. (네, 스승님)‍ 그것도 정부에겐 처벌이‍ 되죠. 왜냐면 정부로 직접‍ 돈이 들어가지 않아서‍ 미국에 대항하거나‍ 테러 조직을 만들기 위해‍ 장비를 구비하거나‍ 사람들을 훈련시킬 수는‍ 없을 테니까요. 그런 식으로 책임을 물어선‍ 안 돼요. 아프간 사람들을‍ 위해 돈을 쓸 수 있어요. (네, 스승님)‍

그러니 핑계를 대며 그 돈을 묶어 둘 필요가 없습니다. 다 쓸데없죠!‍ 사람들이 굶어 죽고 있는데‍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 건 너무 비인간적이에요.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PBS NewsHour – Dec. 9, 2021‍ Nick Schifrin:‍ 아프가니스탄은 대규모‍ 기아 위기에 처했습니다. 모든 지역에서 식량공급이‍ 불안정하거나 위기상태인‍ 것으로 간주됩니다. 2천 3백만 국민들에게‍ 식량지원이 필요해요. 870만이 기근에 처했죠. 백만의 아동이 영양실조로‍ 이번 겨울에 굶어 죽게‍ 됐는데 이는 20년 간‍ 전쟁에서 죽은 수를 웃돌죠. 학교는 교사에게 줄 월급이‍ 없습니다. 자금조달의 원천이었던‍ 국제지원이 동결되어‍ 은행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고‍ 의료시스템이 거의‍ 붕괴되었기 때문이죠.”

“Media Report from BBC – Dec. 19, 2021‍ Secunder Kermani:‍ 나라와 병원이 존폐위기에‍ 맞서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아프간 전쟁은 끝났지만‍ 굶주림은 새로운 위협이죠. 엄마들은 영양실조에 걸린‍ 아기를 위한 영양팩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Afghan Doctor:‍ 매일 이렇습니다. 4, 5개월 동안‍ 이런 상태였어요. 계속 증가하고 있죠. 정말 붐빕니다. 안에 자리가 없어요!‍

Afghan woman:‍ 우린 아무것도 없어요. 음식이 전혀 없어요. 아이들은 아프고요. 하지만 약 살 돈도 없죠. 왜 아무 도움도 없죠?‍

Secunder Kermani:‍ 백만 명의 어린이가‍ 기아 위기에 처했어요. 탈레반 이양 이후에‍ 국제자금지원이 중단되어‍ 원조에 의존했던 아프간‍ 경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곳의 많은 이들의 삶은‍ 항상 고단했어요. 하지만 식량가격이 오르고‍ 실업이 증가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가족이 굶주리고 있습니다.

Dama (f):‍ 현재는 한 침대에 두 명의‍ 환자가 있어요. 때로는 세 명까지도 있죠. 이 아이가 처음 왔을 때,‍ 그 가족은 약을 살 돈이‍ 한 푼도 없었어요. 의사들과 직원들이 돈을‍ 모아서 그들을 도왔어요.”

“Media Report from PBS NewsHour – Jan. 22, 2022‍ John Ray: 여기 있는 사람들, 이 모든‍ 아이들에게 미국인이 가고‍ 탈레반이 다시 돌아온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그들에게 먹을‍ 게 부족하다는 것이고‍ 불가피하게 천천히‍ 굶어 죽을 수밖에 없다고‍ 느껴진다는 것이죠. 어린이 병원에서 그들은‍ 기적을 행하고 있어요. 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하시불라 같은 아기들에겐‍ 그들이 필요해요. 아민나는‍ 숨을 쉬려고 고군분투해요. 영양실조에 걸린 몸은‍ 감염을 물리칠 수 없죠. 아이 엄마는 딸의 운명을‍ 신이 결정하실 때까지‍ 아이 곁에 있겠다고 말해요.”

그러니 그렇게 쉬운 건‍ 아니에요. 모르겠어요. 바이든은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만 하고 있어요. 그가 하는 일은 모두‍ 좋은 것과는 반대예요. 미국인들과 우크라이나와‍ 유럽연합 사람들과‍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이‍ 정말 안됐어요. 모두 안쓰럽습니다. 너무도 무지하고 장님에‍ 귀머거리에 너무 멍청해요. 생각도 제대로 못해요. 생각조차도 못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영적으로 깨닫지 못하면‍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게‍ 너무 힘들거든요. 그들은 서로 오염시킵니다. 서로의 부정적인 에너지와‍ 습관과 생각들로부터‍ 영향을 받습니다. (네, 스승님)‍

그들이 일종의‍ 인도주의적인 조치로‍ 그 돈을 푼다면‍ 아주 좋겠죠. (네, 스승님)‍ 뭐 하러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나요? 이미 목숨을‍ 잃을 까봐 두려워하는‍ 그들을 탈레반의 손아귀에‍ 남겨두고 떠났잖아요. 그리고 이제는‍ 굶어 죽게 내버려 둡니다. 그건…

동물주민들도‍ 그렇게는 안 할 겁니다. (네, 스승님)‍ 심지어 맹수주민들도‍ 그렇게는 안 할 거예요. 맹수주민들이 배부르게‍ 먹고 남긴 것을 때로는‍ 다른 동물주민들이‍ 와서 먹기도 하는데‍ 그들은 내버려 둡니다. 어떤 뉴스에 나왔는데‍ 어느 용감하고 작은,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요. 동물주민이 매일 저녁, 매번 맹수주민에게 가서‍ 먹이를 얻어먹었죠. 그들은 서로에게‍ 아무 해도 입히지 않죠. 그들은 그저 매일 저녁마다 함께 먹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재미있는 영상이죠.

난 동물주민들이 늘‍ 사랑스러워요. (네) 뭐든‍ 동물주민들에 대한 좋은‍ 일이나 그들의 익살스러운‍ 행동들은 늘 내 삶을 밝게‍ 해줍니다. (네, 스승님. 다행입니다) 내 기분‍ 내 하루를요. (동물주민들‍ 덕분이네요)‍ 그래서 내가 우리 수프림‍ 마스터 TV에도 계속‍ 동물주민들을 방영하게‍ 하는 거예요. 나도 매일‍ 영상들을 찾아줍니다. (네, 스승님)‍

난 내게 너무 가혹해요. 그냥 히말라야로 가면‍ 정말 행복할 텐데요. 난 그곳이, 그런 삶이‍ 너무 그립거든요. (네, 스승님)‍ 비건 사모사가 그리워요. 다른 부인이 팔길 바라죠. 왜냐면 예전의 그 부인은‍ 나이가 꽤 들었었거든요. 아직도 거기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녀가 만든‍ 사모사는 천상의 맛이었죠.

또 뭐가 궁금한가요?‍ 맙소사. 그냥 간단히‍ 말하려고 했는데‍ 벌써 몇 시간째‍ 말하고 있는 거죠?‍ 기록을 깨지 않았나요?‍ (2시간 24분 됐습니다)‍ 아직 얼마 안 됐군요. (네)‍ 그리고 오늘 밤은‍ 아직 이르죠. 아직 초저녁이에요.

다른 질문 있나요?‍ (네, 스승님.‍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해‍ 푸틴이 『천재적』이고‍ 『명민』하다며 치켜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왜 그렇게 말했을까요?)‍

그런 얘기는 못 들었어요. 정말 그렇게 말했을지‍ 의문이 드네요. 하지만 정말 그랬다면‍ 내가 말했듯이‍ 트럼프 씨는 정말 연설에‍ 서툽니다. 혹은 자기표현에 서툴죠. (네, 스승님)‍ 그는 빈정대듯이 말한‍ 거예요. (아, 그렇군요)‍ 누구도 침략자를‍ 칭찬하진 않으니까요. (네, 맞습니다)‍ 농담도 못하나요?‍ (네, 농담인 것 같습니다)‍ 난 그렇게 생각해요. 그는 그저 비꼬려던 거예요.

하지만 대가를 치르겠죠. 그럴 거예요. (네, 스승님)‍ 그걸로 그를 깎아내리겠죠. (오, 네) 하찮게 여기는 거죠. 그에게는 지금 수단이‍ 많지 않죠… 그는 어떻게‍ 해명해야 할지 모릅니다. (오) 또한 신물도 났고요. 그의 여러 발언들이‍ 왜곡되었습니다. 또 일을 크게 만들죠. (오, 맞습니다. 스승님)‍

나도 때로는 무슨 말을‍ 하는데 사람들이 그 뜻이나‍ 그 말 속의 뉘앙스를‍ 못 알아들으면‍ 정말 질려버려요. 계속 반복해서 설명하고‍ 싶지는 않죠. (네, 스승님)‍ 정말 지겹게 느껴져요. 사람들이 정말 따분해요. (네) 정말 지능이 낮아서‍ 더 이상 설명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내 생각은 그래요. 그가 그렇게 말했을 리‍ 없으니까요. (네, 스승님)‍

그러나 그 때는 푸틴이‍ 침략하기 전이었죠. 그 전일 거예요. 그 당시엔 전쟁이 실제로‍ 발발한 게 아니었어요. 군대가 국경 밖에서‍ 서성거리고 있었죠. (맞습니다, 스승님)‍ 나중에 침입했죠. 하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칭찬의 의도가 아니라‍ 풍자라고 생각해요. 혹은 비꼬는 거죠. (맞습니다, 스승님)

이제 이해가 되나요?‍ (네, 스승님) 이제 됐나요?‍ (명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그 점이 염려됐거든요)‍ 어떤 사람들은 문맥을‍ 고려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오해하는 사람도 있고‍ 유머감각이 없는 이도 있죠. (네) 너무 진지하죠.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그저 그를 공격하고 싶어‍ 해요. 그게 습관이 돼 버렸죠. 그래서 그가 무슨 말을 하든,‍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전부 다른 식으로‍ 해석해 버려요.

(이해합니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굉장히‍ 바보 같은 짓을 하면‍ 다른 누군가가 『정말‍ 잘하는 짓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거죠) 가령 지난 화상회의에서‍ 내가 『좋은 생각이네요』라고 말한 것처럼요. (네, 스승님)‍ 나중에 난‍ 『좋은』이란 단어에‍ 따옴표를 넣으라고 했죠. 그 반대라는 뜻이죠.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러면 최소한의 지능을‍ 가진 사람들이라도‍ 그 말을 이해하겠죠.

하지만 문제는 트럼프에게‍ 해명할 기회가 없었단 거죠. 나처럼 자막이‍ 나가는 것도 아니었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따옴표를 넣을 수‍ 없었던 거죠. 그리고 어떻게 사람들이‍ 그 말을 이해 못하는지‍ 그도 놀랐을 거예요. 그래서 설명하기 싫었겠죠. 지난 몇 년간 그 모든‍ 공격들에 지쳤을 겁니다. (네, 이해가 됩니다)‍

나 역시도 종종‍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해도‍ 일일이 설명하지 않죠. 그냥 내버려둡니다. (네, 스승님) 하지만‍ 그는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게 문제이죠. 그러니 그는 그냥 놔두지‍ 말고 설명을 했어야 해요. (네, 스승님)‍ 러시아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었었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은 즉각 그가‍ 푸틴을 칭찬한다는‍ 인상을 받는 거죠. (맞습니다, 스승님. 네) 하지만 누가 그러겠어요. (네) 그는 그런 농담을‍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그렇게 빈정대지 말았어야죠. (네, 스승님) 신경 쓰지 마세요. (어찌됐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천만에요. (이젠 좀더 분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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