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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지구 공동 주민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다야크 로사랑 공동체,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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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존재와 조화롭게 살아가는 이들 신념의 중심에는 자연이 최고의 스승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 영적 공동체는 비건식을 따르며 모든 존재에게 자비를 베풀고, 특정 수행을 통해 자신을 정화하고 내면의 본성을 깨닫고자 힘씁니다. 페페, 쿵쿰 의식은 공동체가 행하는 영적 수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각각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다야크 로사랑 공동체는 일원들에게 타인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먼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스스로 배우라고 합니다.

와르디 씨의 설명처럼 다야크 로사랑 공동체의 수행자들은 가족관계가 돈독하고 이들이 영적 수행에 집중하는 시기에 아내와 가족을 반드시 먹여살립니다. 다야크 로사랑 사람들은 아주 검소하게 옷을 입는데 무릎까지 오는 바지만 입으며 상의와 신발 없이 대나무 장신구를 착용합니다. 와르디 씨는 이렇게 검소하게 입는 기저의 철학을 설명합니다.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심각한 지구 온난화 문제에 관해 시청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공동체는 우선 자연과 균형을 이루는 법을 배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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