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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의 정원을 거닐다,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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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와 함께 클래식 작곡가들이 쓴 춤곡을 계속 감상하시겠습니다.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 E단조 2번 작품번호72」로 시작하겠습니다. 미샤 라클렙스키가 지휘하는 러시아 현악 오케스트라의 연주입니다.

13세기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시작된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비트의 왈츠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볼룸댄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프레데릭 쇼팽, 프란츠 슈베르트, 요한 슈트라우스 1세와 2세 같은 작곡가들은 모두 왈츠 곡을 많이 만든 작곡가들입니다.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 번호 48」을 감상합시다. 마지막으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트리치 트래치 폴카」를 소개합니다. 『왈츠의 왕』으로 알려진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500개 이상의 춤곡을 만들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푸른 다뉴브강』 『봄의 소리』 『황제 왈츠』와 다음 곡인 『트리치 트래치 폴카』입니다.

우리에게 큰 기쁨과 위안을 가져다주는 작곡가들의 재능에 대해 과거와 현재의 세계 음악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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