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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 버거 - 캐나다의 비건 패스트푸드 열풍,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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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나다의 비건 패스트푸드 체인 오드 버거의 공동 창업자인 바실리키(또는 리아) 맥킨스 씨를 만나겠습니다. 『처음부터 최소 가공된 지속 가능한 식물성 재료를 통해, 사람들과 지구에 이로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고귀한 사명을 가진 오드 버거는 신선하고 건강하며 맛있는 비건 음식을 아주 신속히 제공하여 일거양득입니다.

저는 그 순간을 기억해요. 일종의 깨달음을 얻은 때였는데 닭고기를 먹고 있던 순간이었죠. 집에 먹다 남은 닭고기 꼬치가 있었어요. 저는 먹으면서 그걸 내려다봤는데, 거기엔 뼈와 연골, 혈관이 있더라고요. 그때 제가 동물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그 계기로 전 바뀌었어요.

밀키트를 다 만들고 나서 그 당시 우리에게는 농작물 시장이 있어서 시장에서 야채 버거를 만들었어요. 그때 조리 식품 사업을 조금씩 준비하고 있었어요. 2016년, 온타리오주 런던의 립 축제였어요. 여기는 고기 축제였는데, 우리 버거를 거기 가져가서 다 팔아버렸어요. 놀라운 일이었어요. 그때는 분명 사람들이 비건 업체가 고기 축제에서 판매하는 것을 예상하지 못했거든요. 아주 놀라운 일이었어요.

그건 다른 사업이에요. 패스트푸드 자체가 다른 직종인 거죠. 식당 운영과는 달랐고 패스트푸드는 어떤 것을 일관되게, 빠르게, 낮은 가격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어려웠어요. 그런 과제들이 있었지만, 그래서 우리가 패스트푸드 사업을 사랑했어요. 이러한 어려움에도 이들의 사업은 곧 캐나다의 첫 비건 패스트푸드 버거 체인에 최초 24시간 비건 드라이브 스루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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