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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윌버가 있었고… 그리고 베이브가 왔어요. 지금은… 구조 돼지 스프릭이 있죠! 우리의 영웅은 불행한 트럭에서 모험을 시작하지만… 이 작은 돼지는 탈출하죠! 달려, 스프릭, 달려! 스프릭은 돼지로 산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죠…그리고 로리라는 소녀와 그녀의 엄마를 만납니다.” 방금 본 것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레슬리 크로포드 씨가 쓴 훌륭한 아동 도서 『구조 돼지 스프릭』에 대한 짧은 소개입니다. 경험 많은 언론인이자 편집자인 크로포드 씨는 또 다른 책 『구조 암탉 그웬』을 썼습니다.『구조 돼지 스프릭』은 크로포드 씨의 첫 번째 책입니다. 이야기의 한 부분을 들어 보겠습니다. “때로는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게 있어요. 그래서 비록 그가 우리의 언어로 말을 하진 않지만, 대부분 자신보다 더 덩치가 큰 다른 많은 불행한 돼지들과 함께 좁은 트럭에 실려 시골길을 따라 달리면서 알았어요. 이것이 돼지를 위한 삶이 아니라는 것을요. 내세우진 않지만, 자신이 매우 똑똑하다는 걸 알았고 그건 대단한 일이에요.”“그 세상에선 모두가 자비로움으로 서로를 바라봅니다. 우리는 식물이나 동물 또는 사람을 어떠한 유용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 모두 그들의 선의에 관심을 두고 우리가 원하듯이 그들에게도 좋은 삶을 제공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