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악마의 시대예요. 온갖 짓을 하며 모두를 시험해요, 알겠어요? 믿음을 갖고 강해져야 해요. 아니면 장님에 귀머거리에 벙어리가 될 겁니다. 아담처럼요. (네) 신에게서 태어났고, 신이 창조했고, 신 옆에서 살아도 추락했죠.
최고 종교 지도자조차도요. 며칠 전 신문을 읽고 난 말했죠. 『뭐라고? 진실을 못 보나?』 그들 모두 장님 같아요. 일부 최고 정치가들도 마찬가지고요. 난 생각했어요. 『맙소사, 어떻게 아무것도 못 볼 수 있지? 어째서 저렇게 말하지?』 요즘엔 정말 경악해요. 모두의 눈이 갑자기 가려진 것 같아요. 정말 그래요. 기사를 읽어봐요. 기사를 모아두진 않았어요. 난 그저 머리를 저으며 말하기만 했죠. 『맙소사, 왜 그가 저런 말을 했지? 그게 눈에 안 보이나?』 장님이 된 것처럼요. 양떼 전체든, 뭐든 다 함께 눈이 멀어버린 것 같아요.
그는 최고 종교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인데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했죠. 예를 들면요. 물론 이름은 거론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완전히 비논리적이고 사실과 정반대 말을 했죠. 난 정말 놀랐어요. 그들 중 대다수가 깨닫지 못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가 말한 내용은 정말 최악인데… 아무것도 똑바로 보지 못하는 밖의 그런 정치인들과 다를 게 없어요. 마치, 갑자기 다들 눈이 가려진 것 같아요. 오 맙소사, 난 그냥 너무 놀라고 충격을 받았죠.
진정 악마의 시대예요. 온갖 짓을 하며 모두를 시험해요, 알겠어요? 믿음을 갖고 강해져야 해요. 아니면 장님에 귀머거리에 벙어리가 될 겁니다. 아담처럼요. (네) 신에게서 태어났고, 신이 창조했고, 신 옆에서 살아도 추락했죠. 신이 두 번째 기회를 줬지만 돌아와서 다이아몬드에 매료됐죠. 맙소사, 그러곤 아무것도 안하고 다이아몬드로 평생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에덴동산에서 일단 나가면 다른 모든 이들과 같아요. 땀 흘려서 먹고 살아야 하죠. 밖의 부정적인 영향에 맞서 싸워야 하고요. 그것도 그럴 수나 있다면요.
어울락(베트남)에선 『강한 호랑이 한 마리가 늑대 떼 전체를 못 이긴다』고 하죠. 호랑이는 정글의 왕이라 하죠. 하지만 혼자에요. 그가 최고이며 가장 강하다고 해도 늑대 떼 전체를 이길 순 없죠. 우리 세계에서도 똑같습니다. 같은 생각을 지닌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같은 일을 하고, 같은 이상을 갖고,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면 더 강해집니다. 밖에 있으면 다릅니다. (예, 스승님)
좋아요. 이제 돌아갑시다… 가요, 지금 가고 있어요. 우린 이미 너무 오랫동안 에덴동산을 떠나 있었죠. 돌아갈 순 없지만 그곳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순 있죠. 향수를 느낄 순 있습니다. 여기 봅시다. 『태초에,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을 때, 아담과 이브는 새롭고 혹독한 삶에 적응할 수 없었다. 이제 그들은 채소를 심고, 과일을 심고, 과일을 따고, 채소 등을 수확해야 했다. 신께서 그렇게 명하셨다. 그래서 그들은 아주, 아주, 아주 비참했다. 그들에겐 가혹한 일이었다. 일은 힘들고 삶은 고됐다』 성경에선 이런 상황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우리 인간들은 이해하고 상상할 수 있죠. 그렇죠? (예) 우리 인간들은 매일 매일 이런 고된 삶을 살고 있고 때론 참기 힘들 때도 있죠. 아담과 이브처럼 신이 직접 만들었고 천국에 익숙한 신성한 존재들은 당연한 일이었죠.
그들이 원하는 건 전부 가질 수 있었죠. 물론 그 사과만 빼고요. 동산 한가운데 있는 사과는 건드리면 안 되는 거죠. 하지만 건드려야 했죠. 전형적인 인간들이죠. (예) 하지 말라는 건 해봐야 합니다. (예) 그게 나쁜 줄 알아도요. 그게 바로 에고죠, 에고. (예) 하지만 그것도 괜찮아요. 내면에서 어떤 충동이 일어나고, 일종의 창의적인 충동이 내면에서 솟아오르고, 그냥 하고 싶고, 시도해보고 싶어져도 괜찮아요. 아니면 인간들이 요즘처럼 많은 것들을 개발하지 못했을 거라고 봅니다. 우리가 해낸 것들이요. 수많은 것들을 발명하고, 달에도 가고, 화성에도 가고 했죠. 정말 어렵고 이룰 수 없는 꿈 같은 일이었는데도요.
전에는 달에 간다는 건 상상조차 못 했죠. 지금은 화성에 갑니다. 그 다음은 금성이겠죠. 사람들은 금성에 생명체가 있는지 알고 싶어 해요. 많은 증거가 있어서 어쩌면 찾아낼지도 모르죠. 금성과 화성인들, 인간들이 당신들을 잡으러 가고 있어요. 백신을 준비하는 게 좋을 거에요. 아무 백신, 모든 백신을 준비해요. 지구에는 당신들이 들어보지도 못한 온갖 질병들이 있습니다. 준비하는 게 좋을 거예요. 그들이 가면 당신들을 찾아내겠죠. 행운을 빌어요. 난 정말 그들이 걱정돼요. (예, 스승님) 걱정돼요. 우리를 알고 인간들이 어떤지 아니까 걱정스럽네요. 그들이 너무 걱정돼요. 행운을 빌어요. 금성과 화성인들은 기도하세요.
그러니 우리 인간들은 분명 알 겁니다. 아담과 이브가 처음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뒤 평범한 존재가 되어 고된 삶에 익숙해져야 했던 그 당시에 겪었을 고난과 절망감과 비참함을요. 여기 책에서 언급했네요. 성경에선 아담과 이브가 견뎌야 했던 고난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인간은 이해하고 상상하고 알 수 있을 거라고요. 왜냐하면, 성경의 많은 부분들이 수정되거나 삭제되고 다른 이야기들로 대체되었기 때문이죠. (예, 스승님) 가령 고대 설화나 토속 신화나 민담 혹은 그냥 소설이나 믿기 어려운 얘기들처럼요. 그러니 이것도 그런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이 책에 있는 이야기들 가운데 하나로 확인하고 입증할 수는 없지만 천년 동안 이렇게 전해 내려오는 거죠.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뒤에 아담과 이브는 작은 오두막을 지었다. 그리고 둘은 그들이 지은 죄와 실수를 회개하기 위해 7일동안 멈추지 않고 묵상했다. 7일이 지난 후에, 아담은 일어나서 7일 이상 먹을 걸 찾아서 온 데를 돌아다녔다』 천국에선 이러지 않아도 됐었죠. 차이가 크죠. (예) 이때는 아직 농사를 짓지 않았을 것 같아요. 막 에덴동산에서 나와서 7일 간 앉아 회개하며 기도한 거였죠. 그리고 7일이 지나자 아마 배가 고파서, 안거를 끝내고 허기가 져서 사방으로 먹을 것을 찾아 다닌 거죠 『그는 먹을 것을 찾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의 원래 직업이자 아마도 모든 인류의 첫 번째 직업은 땅을 일구는 거였으니까요. 『그는 대개 동물들을 위해 남겨두는 마른 건초와 마른 풀 밖에 찾아내지 못했다』 『그러자 그는 이브에게 같이 더 속죄하고 더 회개해서 신께서 그들을 한 번 더 용서해 주시길 청하자고 제안했다. 그리하여 이브는 티그리스강 한 가운데로 들어갔다. 그녀는 바위에 올라섰다. 물이 목까지 차올랐다. 그녀는 그곳에 서서 37일간 침묵했다』 (와) 이 이야기는 천년 넘게 내려오는 전설입니다.
『그리고 아담도 그녀처럼 서 있었는데 서로 다른 강이었다. 아담은 요단강 한 가운데 40일 간 서 있었다. 38일째 되는 날 이브는 사탄을 봤고 그의 유혹에 빠져 또다시 속임을 당했다』 『사탄은 천사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사탄은 이브에게 다가와 먹을 것을 찾아줄 테니 강둑으로 올라가자고 간청했다. 오, 이브는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물에서 나왔고 강둑에 오르자마자 그가 사탄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오, 오, 안돼, 안돼』 『이브는 강둑으로 올라갔는데, 그때 아담은 그의 진짜 정체가 사탄이라는 걸 알아채고 이브에게 소리쳤다. 그녀에게 크게 소리쳤다. 「어떻게 또다시 적에게 속을 수 있지?」』 『이브는 이 실수를 견딜 수 없었다. 그녀는 다시는 편안해질 수가 없었다. 두 번째로 유혹에 빠진 게 너무 괴로웠고 죄스러웠고 죄책감이 들었다. 정말 정말 고통스러웠다. 그녀는 너무 고통스럽고 죄스럽고 괴로운 나머지 기절해서 땅에 쓰러졌다』
(오) 불쌍한 이브, 그녀는 약한 여자일 뿐이죠. 육체적으로도요. 육체적으로 여자는 남자보다 약하고 작습니다. 늘 같은 이야기지만 신이 왜 여자를 남자의 갈비뼈로 만들었는지, 그 갈비뼈는 얼마나 컸는지 궁금해요. 우리가 작긴 해도 아담의 갈비뼈가 얼마나 큰 거죠? (네) 아담이 분명 100피트 정도 됐겠죠? 그래야 갈비뼈가 여러분 키, 최소한 내 키만 할 거예요. 난 작지만 갈비뼈라면 크죠. 큰 갈비뼈예요. 이 모든 이야기들이 의문스러워요. 하지만 물론 신에겐 뭐든지 가능하죠. (예)
카메라를 봐야 하는데 자꾸 여러분을 보네요. 너무 매력적이라서요. 맙소사! 그러니 내가 에덴이 아니라 여기에 앉아있는 겁니다. 다 여러분 탓이죠. 다 마스크를 끼고 있으니 망정이지 어쩔 뻔했어요. 여러분이 비건이라 그래요. 사람들이 여러분에게서 눈을 뗄 수 없죠. 동물들이 매일 우리에게 한 말이죠. 아니, 우리 TV에서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