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토끼를 만난 자들만이 장수하리라. 그 은총이 모든 존재에 행복과 건강을 주네』
지난주 저명한 중국 예언가 유백온의 『금릉탑비문』을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예언은 우리 세상에 찾아올 큰 평화와 그전의 고난을 말합니다. 『금릉탑비문』은 핵방사선, 북적거리는 도시가 바다 아래로 가라앉거나 고층 빌딩들이 흙더미가 되고 사방에서 사람들과 가족이 죽어 나가는 구체적 재난을 언급합니다. 모든 것들, 심지어 벌레와 개미조차 재난에 노출되고 죽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건은 우리가 지금 이 시기에 다양한 정도로 목격하고 있습니다. 『빛의 가스가 산을 흔들 것이고 한 줄기 방사선은 쇠도 견디기 힘들다네』 『북적이는 도시가 바다 아래에 가라앉는다. 고층빌딩들이 흙더미가 되리라』 『부모가 죽어 나가니 땅에 묻기도 어렵다. 아버지, 어머니가 죽으니 아들과 손주들이 그들을 들고 가네』 『만물이 모두 재난을 만나니 벌레나 개미도 죽는다네』 『이 시기는 정화의 시기이기도 하지요. (네) 전 지구의 정화죠. (네, 스승님) 이 모든 것은 단지 정화이자 경고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바뀌지 않으면 더 악화할 겁니다』
『다행히도 큰 나무 기둥 두 개가 큰 집을 지탱하네』 이 구절은 아직 희망이 있으며, 두 개의 큰 나무 기둥이 큰 집을 지탱하여 무너지는 것을 막는다고 말합니다. 유백온은 성인 구세주를 『두 개의 큰 나무 기둥』으로 언급합니다. 이것은 성인이 소나무와 잣나무의 해(송백목년)에 나무의 방향인 동쪽에서 태어났음을 암시합니다. 20세기에 송백목년이 드는 해는 1950년과 1951년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의 생일이 정확하게 1950~1951년에 있습니다! 베트남으로도 알려진 어울락에서 태어나셨는데 동쪽에 있는 나라죠.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진실로 큰 집을 지탱하는 큰 기둥처럼 지구와 세상이 무너지는 걸 막으셨습니다. 『우리 행성은 이미 오래전에 파괴되고 소멸했을 겁니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이곳을 다녀간 수많은 자비로운 스승들이 없었다면요. (예, 스승님) 그리고 지금도 이 지구를 지탱해주는 수행자들과 스승의 힘이 없다면 지구는 사라지겠죠. 70억 인류의 죄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 죄업이 너무 무거워 천지가 흔들릴 정도죠. (와) 온 우주에 있는 모든 신의 가슴을 찌르고 아프게 해요』
『새가 날아오르고 양이 집으로 돌아간다』 날아가는 새와 집으로 돌아가는 양을 묘사하는 이 구절은 구세주께서 중생을 삼계 너머의 천국으로 데려가셔서 더는 생로병사와 윤회의 고통을 겪지 않을 것을 보여줍니다. 풀려난 새는 마침내 이 굴레 위로 날아오르고 양은 안전하게 양 떼로 되돌아갑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경의 비유와 같은데, 예수님은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되찾은 목동의 기쁨으로 단 하나의 죄인이라도 회개하고 영적으로 구한 천국의 기쁨을 비유하셨습니다. 혹은 이 구절이 밝아올 비건 세상의 묘사일까요? 모든 동물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신께서 주신 존엄을 회복할까요? 『그렇게 되길!』 기도합니다.
『나무 토끼를 만난 자들만이 장수하리라. 그 은총이 모든 존재에 행복과 건강을 주네』 이 예언은 성인을 알게 되는 사람만이 『장수』한다고 합니다. 그들이 생존하거나 그들 영혼이 구제된다는 뜻입니다. 성인이 자신을 믿는 이들을 축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나무는 출생 연도이며 토끼는 온화한 비건 존재, 성인을 나타냅니다. 『물론 참회하고 자비로운 생활방식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내가 축복할 수 있어요. 전능한 신의 자비와 은총으로 축복할 수 있죠. 이미 말했듯이 난 회개한 영혼은 도와줬어요. 비록 그들이 죽음으로 속죄해야 할지라도요. 그들이 진심으로 뉘우친다면, 그들이 내 사진이나 비디오를 본 적이 있거나 내 강연을 들은 적이 있고, 날 존경하거나 혹은 나를 믿는다면요. 그럼 내가 도울 수 있죠. 언제든 그들이 돌아서면 난 대기하고 있을 겁니다. 그들이 돌아선다면 물론 어떻게든 더 많은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공덕 여부에도 달렸어요. (예, 스승님) 그것과 더불어 그들의 전생 공덕과 신실함과, 겸손한 기도와 회개가 더해진다면 어쨌든 도움이 되겠죠. (예, 스승님) 유행병에 걸리면 적어도 증상이 약화하거나 줄어들 겁니다. 그들이 죽는다면 내가 그들 영혼을 천국으로 끌어올려 줄 구실로 삼을 수 있죠. (네, 스승님)』
『이 예언의 뜻을 아는 자는 누구라도 영원히 부귀영화를 얻으리라』 여기서 예언가는 이 비문의 참뜻을 이해하는 사람, 즉 성인의 지시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만이 이러한 재난을 안전하게 피하고 『영원히 부귀영화를 얻으리라』라고 말합니다. 성인의 말씀에 따르는 사람들이 부유하고 유명해진다는 뜻일까요? 우리는 이 예언의 참뜻을 다음의 결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고층 건물들이 하늘 위로 구름을 넘어 높이 솟아 있다. 도로는 차가 북적이고 사람은 밤새 시끄럽네. 얕은 물의 잉어는 결국 곤경에 처하노라. 백 년의 번영이 하룻밤 꿈이로다』 이 마지막 구절에서 유백온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환상이며 덧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일깨웁니다. 우리가 하늘 위로 솟는 웅장한 건물에 살든 그렇지 않든, 세속의 삶이 아무리 바쁘고 수다와 웃음이 가득해도 우리는 모두 결국 얕은 물에 남겨진 잉어처럼 마침내는 곤경에 처할 것입니다. 인간은 잘해야 백 년을 살다 갑니다. 아무리 부유해도 죽음이 다가오면 물질적인 것은 꿈처럼 사라집니다. 특히 우리 세상에 지금 일어나는 각종 재난의 시기에는 더 그렇습니다. 『 이 세상에서 너무 편안을 구하지 마세요. 그것은 곧 떠날 거예요. 세상에서 무얼 하든 곧 떠나게 될 겁니다. 그것을 등지고 떠나며 세상과 헤어질 거예요. 그러니 할 수 있는 걸 하되 그 점을 명심해요. 조만간 이 세상을 떠날 때 무엇을 가져갈까가 중요해요. 영적 공덕과 선행 외에는 아무것도 없죠. 그것이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그걸 명심하세요. 정말이에요』
어쩌면 우리가 『금릉탑비문』에서 배우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이 세상을 꿰뚫어 보고 귀중한 기회를 잡아 성인의 가르침을 따라 수행하라는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의 제자인 우리들은 실제로 스승님의 신성한 은총을 통해 깨달음의 관음법문이 예언가가 극찬한 영원하고 진정한 『부귀영화』로 우리를 이끌어줌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이 불확실한 시기에 동료 인간들도 똑같은 영원한 보호를 누리길 바랍니다. 『그저 존재하느라 바빠서 우린 모든 힘과 모든 축복, 모든 부의 원천이 내면에 있다는 걸 잊었습니다. 일단 그 원천을 잡을 수 있으면 모든 걸 가질 겁니다. 어떻게 그걸 하는지, 여러분의 보물과 어떻게 접하는지 내가 알려줄 겁니다. 성경에서 말하듯이 「좀이 먹는 지상에 너희의 보물을 두지 말고 영원히 지속할 천국에 너희 보물을 쌓아둘지어다」 여러분이 알고 싶다면 내가 영원한 보물을 보여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