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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의 해로움에 관한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의 말씀, 11부 - 영적 수행의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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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칭하이 무상사님은 많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육식의 악영향에 관한 통찰력을 나누셨습니다. “모든 동물은 살고자 하며 죽음을 두려워하죠. 그들을 죽이게 되면 엄청난 악업이 생기는데 그것은 (내면에 있는 천상의) 소리 명상으로도 쉽게 씻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수행이라도 하지만 수행도 안 하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지요. 그러므로 고기를 먹는 것은 안전하지 않고 해탈을 방해할 것입니다.”

다음은 수행 초기에 첫 번째 계율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협회 회원의 이야기입니다. “전 전에 비건이 아니었죠. 비건 식단을 지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매일 날짜를 세었습니다. ‘오늘이 열흘째군 좋아, 10, 11, 12일간 비건이 되었어’ 전 계속 날짜를 세었죠. 20일이 넘었을 때 더는 참을 수 없었습니다. 전 속으로 말했습니다. ‘난 고기를 먹고 영적 수행을 그만두겠어. 오늘 밤 이후 관둘 거야’ 그날 밤 명상도 안 했죠. 그냥 씻고 TV를 보다가 잠자리로 갔습니다. 침대에 누워있는 동안 내면의 환영을 보았습니다. 무엇이었을까요?

저는 앞에 산이 보이는 시골의 들판 바깥쪽에 서 있었습니다. 거기 혼자 서 있었죠. 갑자기 하늘에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건 마치 스승님께서 오불을 외울 때의 목소리 같았습니다. 지금 기억이 났습니다. 아주 낮은 목소리였습니다. ‘감히 고기를 먹는다면, 죽은 후에 지금보다 더 큰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서 번개가 저를 내리쳤습니다. 온몸이 충격을 받았죠. 단 한 방으로도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번개는 아주 강력했습니다. 보통 우리가 감전되면 잠시 손이 저린 느낌이 들지만, 그 번개에 맞았을 때는 제 온몸이 아팠습니다! 뛰어올랐다가 넘어졌죠. 더 강력한 번개가 또 한 번 내리쳤고 전 더 높이 뛰어올랐죠. 전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나서 깼습니다.

(지옥은 더 고통스럽다는 걸 알려주기 위함이죠) 네! 깨어난 후 저는 자신을 점검하며 말했죠. 『정말 놀라운 일이군!』 제 몸을 바라보니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그날 이후로 감히 육식을 언급하지도 않습니다. 고기 조각을 보면 감히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전혀요!”

“확신하건대 당신이 더 높은 등급에 도달했다면, 감히 육식은 하지 않았을 겁니다. 내가 당신에게 말해주지 않더라도 단지 고기 한 조각을 먹은 사람들이 어떻게 벌을 받았는지를 당신 스스로 알 수 있죠. 그들을 내가 벌하는 게 아니라 인과의 법칙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호랑이, 말, 소, 돼지 또는 닭으로 돌아와서 수없이 도살 당하고 나서야 입맛의 쾌감으로 지은 업장의 빚을 씻어낼 수 있어요. 돌아와서 그런 불쌍한 동물이 되고 싶지 않으면 육식을 그만두세요.”

모든 종교 및 영적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칭하이 무상사님의 긴급 메시지에서 스승님은 다른 신앙을 가진 경건한 지도자들께서 사람들에게 정의롭고 자비로운 삶의 방식으로 바꾸길 일깨워 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위대한 영적 지도자로서 여러분도 우리 지구에서 벌어지는 파괴에 대해 잘 아실 겁니다. 이는 인간의 잔인한 행위와 무자비한 습관으로 초래된 급속한 기후 변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이는 사랑의 원칙을 적용하기만 하면 바꾸기가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신도들에게 이 진실을 알려주세요. 계속 말씀해 주시고 계속 일깨워 주세요. 그렇게 해오신 걸 알지만, 더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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