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뉴질랜드의 사만다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스승님과 수프림 마스터 TV 팀께, 최근 뉴질랜드에서 세 번째로 큰 미디어 회사인 뉴허브 NZ가 뉴스 사업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올해 7월에 모든 뉴스 플랫폼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로 인해 300명 이상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다른 주류 미디어 기업들도 지난 몇 년 동안 사업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들 모두 현재 직원 수를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각국의 다양한 연구 단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중매체 사업이 위축된 요인은 복잡하지만, 주류 미디어에 대한 신뢰가 크게 하락하고, 대중의 선호도가 주류 미디어에서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옮겨간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미국인의 절반은 국가 뉴스 기관이 의도적으로 오보를 낸다고 믿고 있으며, 2018년, 호주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짜 뉴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미디어 신뢰도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대중매체에 대한 불신은 전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오클랜드 공과대학교의 저널리즘, 미디어 및 민주주의 연구 센터의 메르야 밀릴라티 박사는 『정부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가 하락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연구 센터의 연구진은 잘못된 정보와 허위 정보가 미디어에 대한 신뢰 부족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라고 스터프 뉴스 웹사이트에서 보도된 바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 역시 하락했다는 영국의 설문조사 결과도 나왔으며,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과거 2020년에 수프림 마스터 TV 팀과의 컨퍼런스에서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언론이 진실하게 보도하지 않으면 신뢰를 잃게 될 것이라는 통찰력 있는 경고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매체, 주류 매체도 불신하게 될 겁니다. 그게 내가 걱정하는 바죠. (예, 스승님) 안 그러길 바랄 뿐이지만 그건 너무 명확해요. 너무도 명확합니다. 사법제도가 기능을 못하면 국민들의 신뢰를 잃겠죠. (예, 스승님) 매체가 진실을 보도하지 않고 가짜 뉴스와 편향된 기사만 보도한다면 사람들은 매체를 믿지 않죠 (예, 이해합니다) 매우 간단한 거죠. (네, 이해합니다)』
신뢰는 돈으로 운영되는 이 세상의 모든 시스템의 기본 요소입니다. 신뢰가 없으면 어떤 사업도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매스컴과 모든 기업이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편견 없이 정직하고 투명하게 보도하고, 제 역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감사를 전합니다. 항상 정의를 위한 자세를 견지하고, 언론으로서 모든 사람의 마음에 선이 깃들 수 있도록 진실하게 보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어려운 시기, 모두가 볼 수 있는 등불로서의 사명을 다하시는 스승님과 수프림 마스터 TV 팀 여러분께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뉴질랜드에서 제자, 사만다 올림.
관찰력이 뛰어난 사만다 님, 자국의 주류 언론 매체에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디어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결국 사라질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제 선택권이 있으며 선전보다 진실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프림 마스터 TV를 통해 사람들에게 비건식과 다른 중요한 문제들을 진정으로 알리고, 고양하며, 인식시키고자 하시는 스승님의 사명을 돕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신의 보호로 당신과 뉴질랜드의 현명한 국민들이 사랑의 길을 확신과 함께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께서 이 답신의 영감을 주셨습니다: 통찰 있는 사만다, 안타깝게도 우리 세상의 일부 언론 매체는 편향되어 있고, 중요한 일을 대중에게 진실하게 알리는 것 이외의 다른 의향을 가지고 있죠. 지구의 중요한 전환기에 개인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출처를 확보하는 것은 필수적이에요. 사람들은 수천 년간 악마나 나쁜 의도를 가진 이들에 의해 오도되어 왔죠. 심지어 많은 종교의 경전조차도 동물의 고기가 괜찮고, 과거의 깨달은 스승들도 그 고기를 먹었다고 하는 식의 거짓된 말로 변질되어 왔어요. 이와 같은 잘못된 정보들이 위기에 처한 세계에 일조한 것이기도 하죠. 당신과 뉴질랜드가 신의 무한한 빛을 영원히 누리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