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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스승님, 스승님께 겸허히 말씀드리며 요청드려 죄송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스승님 저는 페루에 살며 최근 페루에서 정치 경제 권력과 초라한 토착 페루 시민 사이의 심각한 위기가 발생했습니다 항상 그렇듯 권력은 전부, 모든 것을 지배하며 돈과 함께 너무 불공평하고 정직하지 못하며 심하게 착취합니다 최근 그들은 피부색 등을 이유로 항상 서로 차별하는 군대와 시민의 대립을 선동했습니다 이 충돌은 결국 극단적으로 많은 사람을 무자비하게 살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어린 소녀가 죽고 13, 15,17살 청년과 노인도 죽었습니다 지금까지 25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람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며 심지어 실종된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 비통하며 다친 사람도 많습니다 저희는 죽은 사람들의 부모와 가족의 모든 고통과 가눌 수 없는 슬픔의 비명을 보고 들으며 이 모든 것 앞에서 무력함을 느낍니다 저희에게 남은 것은 울고 울고 우는 것뿐입니다 불만을 이야기해도 그들은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살인은 쉽습니다 스승님,사죄드립니다 저희는 이 일이 페루의 공업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대로이지만 경제 권력의 부정과 불평등, 부패,악의를 직면했을 때 느낀 고통과 무력감이 너무도 큰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막아야 할까요? 도망갈 곳이 없습니다 아마 저희가 단체로 기도를 하기 때문에, 페루를 위해서 한 시간, 그리고 이번 크리스마스와 새해 기간이었기에 사람들이 1월 3일까지 휴전을 선언했습니다 당장은 시위가 멈췄지만 행정감찰관은 그들이 1월 3일에 투쟁을 재개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많은 페루인은 직접 불평등의 쓴맛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사랑하는 스승님 페루와 국민을 위해 의심할 여지 없이 저희의 마음을 위로하실 스승님의 신성한 기도와 현명한 조언을 요청드립니다 겸허히 감사드리며 감사드리며 감사드립니다 페루의 예시카 올림 신뢰할 수 있는 예시카 님, 페루의 긴급한 상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쟁이 빠르고 평화롭게 해결되도록 진심 어린 기도를 보냅니다 스승님께서 위안을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자비로운 예시카, 페루의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지구의 이 시기는 과거 예언들이 오랫동안 예견한 전환기입니다 어둠을 떨칠 유일한 방법은 빛과 함께하는 것이에요 명상하고 내면에 집중해서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매 순간 신이 안배하도록요 이 어려운 시기에 주변 사람들을 돌보고 그들이 신을 기억하고 신을 향하도록 도우세요 우크라이나(유레인)에서 보듯 신은 많이 돕습니다 더 많은 국민이 신과 함께하고 연결되면 더 많이 보호받고 지지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더 많이 조언하고 싶지만 극도로 어려운 환경이란 것을 알고 있어요 이 세상이 이제 깨어나서 비건이 되어 끔찍한 폭력이 영원히 끝나길 기도해요 항상 당신과 함께 있어요 그걸 기억하세요 신의 은총으로 당신과 친절한 페루 사람들이 더 깨어나길 바라며 영원히 보호받길 바라요 사랑과 페루를 위한 기도를 함께 전해요 모두가 함께 기도하길 바라요 우리는 가능할 때마다 항상 기도하죠 한 시간은 단지 사람들에게 세상이 혼란에 처해있음을 상기시켜 그들이 신의 진정한 자녀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상징적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