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빈슨 씨는 비영리 단체인 인 디펜스 오브 애니멀스의 업무 팀장이자 지속 가능한 행동 캠페인의 책임자이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애니멀 7 소사이어티 국립 박물관의 전시 책임자이자 디자이너이며 확고한 동물주민 운동가이기도 하지만 매우 영적인 비건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비건 생활방식을 따르는 것은 영적 진보를 위한 자기 정화 과정이며 영적 수행을 통해 자비로운 식단의 정화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다음처럼 설명하십니다. 두 가지를 합치면 의식을 크게 높이고 신의 은총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더 깨끗하다면, 동물주민 에너지가 없다면 더 깨끗해지는데 호흡을 하고 명상을 한다면 여러분의 의식 수준이 더 높아지며 이에 더 높은 축복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비건을 실천하고 정화를 행하며 호흡하면 최소한 천사의 등급으로 고양되죠. 그때는 기도를 하면 이루어집니다.”
레빈슨 씨는 보다 의식이 깨어 있는 삶을 살면서 필라델피아에서 다른 비건들을 만났고 훗날 영적 수행으로 비거니즘을 탐구하는 단체인 비건 스피리추얼리티를 설립했죠. 진리에 대한 영적인 갈망에 이끌린 레빈슨 씨는 비록 유대인 출신이나 여러 종교 단체의 가르침을 탐구하던 중 마침내 비거니즘이야말로 그녀의 핵심적 영적 가치관에 부합하는 것이며 세상 모든 종교에서 말하고 있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볼 때 세상의 모든 종교에서 우리를 실로 하나되게 하는 것은 자비라는 개념입니다.”
종교 차원에서 비거니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방법을 늘 찾던 레빈슨 씨는 동료 주디 카르멘 씨와 함께 IDA단체 내에서 국제 비건 종교인 연합을 공동 설립했습니다. “국제 비건 종교인 연합에서 우리의 목표는 종교인들이 자신의 연민의 범위을 비인간 동물들까지 넓히도록 장려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