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쟁이 정말 싫어요. 전쟁은 절대 좋지 않아요. 전혀 좋지 않죠. 하지만 우크라이나 혼자 전쟁을 멈출 순 없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왜냐하면 러시아는 멈출 것 같지 않았거든요. 여러 지역을 잇달아 점령하고 이웃 국가인 몰도바에 가서 또 다른 땅을 점령하고 빼앗겠다고 위협까지 했어요. 러시아는 폴란드를 위협하고, 핀란드를 위협하고, 스웨덴을 위협했죠. 지금까지 이들은 적어도 평화로운 국가였어요. 러시아에게는요. (그렇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모두를 위협하고 있고 핵무기와 온갖 걸로 협박을 하죠. 전쟁을 시작한 건 러시아이지 우크라이나가 아니에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따라서 우크라이나에 중단을 요구하는 건 옳지 않아요. 이 문제에 있어선 그들이 모든 걸 결정할 순 없어요. […]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 일로 러시아와 전쟁이 심화될 만한 소지는 만들지 않았죠. 러시아는 크림반도를 기반 삼아 계속 공격하고 예를 들면 돈바스에서처럼 여러 다른 지역을 통해 우크라이나 내에 분란을 조장하고 불안을 조성하며 영향력을 행사해왔죠. […]
(그는 서방에 대해 서방 제국주의와 식민지 정책을 비난하고 서방 엘리트층의 독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서방에 대한 푸틴의 비난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비난은 모두 옳아요. 푸틴이 그 비난을 자신에게 돌린다면요. (네) 자신과 러시아 얘기를 하는 거죠. (아, 네) […]
푸틴이 서방 보고 식민지를 건설하고 전쟁을 일으키는 제국주의자들이라고 하지만 지금 그러는 건 크렘린, 푸틴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21세기에요. […]
(푸틴은 또한 사탄 종교가 서방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어요)[…] 러시아의 종교는 어떻고요? 총대주교가 지속적으로 전쟁을 지지하고 있어요. 최근에도 그랬죠. 또한 그들의 대사제가 아기들과 아이들을 성추행 했어요. 70명 아이들의 대부가 되었는데 그들을 성폭행했죠. (아) 그러니 러시아의 종교가 서방의 종교에 비해 어떤지 알겠나요? 말해보세요. 둘 다 사탄 종교 아닌가요? (네, 스승님) 그러니까 지금 현재의 가톨릭교회 말이에요. 가톨릭교가 아니라 교황과 예수회요. […]
그러니 그가 누구든 간에, 푸틴의 형상을 했든 푸틴의 대역이든, 그는 그저 그들 자신에 대해, 크렘린의 정책에 대해 자신들의 체계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네) […]
HOST: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지극히 자애로우신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여전히 세상을 위해 안거 명상을 하시는 중에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상하게 안부를 물으셨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최근 소식에 대한 팀원들의 질문에도 친절히 답해주셨으며 또 전 세계에서 현재 벌어지는 다른 주요 상황들에 대한 스승님의 고견도 나누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다들 안녕한가요! 모두 괜찮나요? (네, 저희는 괜찮습니다. 스승님께선 어떠세요?) 난 건재합니다. (아. 다행입니다) 아직 이곳 지구에서 여러분과 함께 있죠. (네, 스승님) 지금까진 항상 버텨냈어요. 여러분도 그랬죠. (네) 따뜻한 담요와 히터 같은 건 다 가지고 있죠? (네, 스승님. 있습니다) 과일과 야채는 충분해요? 그건 중요하죠. (네) (항상 충분합니다) 가능하면 골고루 먹을 수 있게 식단에 변화를 주세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담이지만, 나는 준비 없이 화장도 하지 않고 보정도 없이 즉흥적으로 셀카 사진 몇 장을 찍었어요. (네) (오, 와. 정말 멋집니다) 나인지 알아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아직 살아있고 무탈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보낸 거예요. 그게 다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몇 가지 질문이 있다고 들었어요. 질문하세요. (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이른바 평화안을 제안했는데요. 크림반도가 1700년대부터 러시아의 일부였다고 말하며 우크라이나는 전쟁의 확산을 멈추고 나토에 가입하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머스크가 왜 이럴까요? 그의 말과 제안이 옳은 건가요, 스승님?)
그건 아는데, 모르겠어요. 갑자기 그가 변했어요. (아) 하지만 이건 옳지 않아요. 난 전쟁을 전혀 안 좋아해요. 전쟁이 싫어요. 여러분도 알죠. 나 또한 전쟁의 영향으로 잠도 잘 못 자고 잘 먹지도 못하고 내면과 외면으로 일이 너무 많아요. (네, 스승님) (네. 이해합니다) 또 어떻게든, 재정적으로나 어떤 다른 방식으로 우리도 난민들을 돌봐야 해요. 비록 많진 않아도 줄 수 있는 건 주죠. 많은 제자들이 자신의 의무와 가족을 희생하면서 그곳에 가서 일하고 있어요.
그뿐 아니죠. 내 건강이나 약간의 재정적 손실 외에도 위험 또한 감수해야 해요. 나와 우리 일에요. 이미 일어났어요. 이미 일어나고 있죠. 우린 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했어요. 이들 조치가 오래가기만을 바라요. (네)
나는 전쟁이 정말 싫어요. 전쟁은 절대 좋지 않아요. 전혀 좋지 않죠. 하지만 우크라이나 혼자 전쟁을 멈출 순 없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왜냐하면 러시아는 멈출 것 같지 않았거든요. 여러 지역을 잇달아 점령하고 이웃 국가인 몰도바에 가서 또 다른 땅을 점령하고 빼앗겠다고 위협까지 했어요. 러시아는 폴란드를 위협하고, 핀란드를 위협하고, 스웨덴을 위협했죠. 지금까지 이들은 적어도 평화로운 국가였어요. 러시아에게는요. (그렇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모두를 위협하고 있고 핵무기와 온갖 걸로 협박을 하죠.
전쟁을 시작한 건 러시아이지 우크라이나가 아니에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따라서 우크라이나에 중단을 요구하는 건 옳지 않아요. 이 문제에 있어선 그들이 모든 걸 결정할 순 없어요. (네, 스승님) 물론, 크림반도 같은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은 러시아와 함께해왔어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수시로 침략해 왔죠. (네, 맞습니다) (네, 스승님) 스탈린 집권 때도 그랬어요. 그래서 결과는 어땠죠? 수백만 명이 아사했고 당연히 전쟁으로도 많은 이가 사망했어요. (네)
요즘 머스크 씨가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 푸틴은 계속 핵무기로 위협하고 있고 서방은 아무런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기에 아마도 그는 제 3차 세계대전이 실제로 일어나진 않을까 두려워하는 것이겠죠. 갑자기 그의 태도가 바뀌었죠. 푸틴이나 다른 사악한 에너지에 영향을 받았을 거예요. (아) (오)
그것에 대해 말하자면, 인도는 영국과 함께했었고 다른 많은 섬이나 국가들도 영국과 함께했었지만 이젠 모두 자유국가이죠. (네. 그렇습니다) (네) 또는 캐나다나 호주처럼 자발적으로 남아있기도 하죠. 그들은 강대국이고 영국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자국의 안정을 위해 남길 원했어요. (네. 그렇습니다) 계속 영국과 함께하는 게 그들에게 좋기 때문이죠. 그게 이유에요.
예를 들어 캐나다나 호주나 뉴질랜드 같은 강대국 지도자들은 매우 현명하고 자국민의 이익을 위해 진정으로 헌신하기에 계속 영국과 함께하는 거예요. 이해하나요? (네, 스승님) 그게 아니면 그들은 영국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그래서 가령 크림반도도 러시아와 함께해왔지만 우크라이나에 속한 땅이죠. (네, 스승님)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런데도 러시아는 불시에 그렇게 교묘한 전술로 크림반도를 점령했고 우크라이나는 가만있었죠. 겸손하고 조용히 그저 남은 걸 발전시키려 애쓸 뿐이었죠. (네, 스승님) 그건 2014년인데 벌써 몇 년이 지난 건가요? 8년이죠. (네) 8년 정도예요.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 일로 러시아와 전쟁이 심화될 만한 소지는 만들지 않았죠. 그런데 러시아는 크림반도를 기반 삼아 계속 공격하고 예를 들면 돈바스에서처럼 여러 다른 지역을 통해 우크라이나 내에 분란을 조장하고 불안을 조성하며 영향력을 행사해왔죠. 이제 알겠나요? (네, 스승님. 알겠습니다)
난 머스크 씨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를 이해할 수 없어요. (네) 내게 이유를 묻는다면 나도 모르겠어요. 나도 여러분처럼 몰라요. 이 세상의 어떤 것도 더는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거의 모든 곳에서 악마처럼 행동하고 있어요. 심지어 종교 내에서도요. (네)
하여튼 푸틴의 말을 듣고 머스크가 갑자기 태도를 바꾼 듯해요. 모두 전쟁을 싫어해요. 모두 전쟁을 싫어하죠. 하지만 전쟁이 격화되는 걸 우크라이나 탓으로 돌리는 건 완전히 거짓이고 틀렸어요. (네, 스승님) 돈바스 지역을 준다고 해도 러시아는 거기서 멈추지 않을 거예요. (네, 맞습니다. 네) 크렘린은 우크라이나의 농산물을 모두 집어삼켜서 세계 최고가 되길 원하니까요. (네) (네, 스승님)
Reporter(f):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래 러시아는 수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곡물을 훔쳐 중동으로 수출했으며 이는 중동에서 대중적인 식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Reporter(f): 러시아는 곡물을 훔치지 않았다고 부인했지만, AP통신과 프론트라인은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거대하고 수익성 높은, 복잡한 러시아 밀수망을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농산물은 거의 전 세계 모든 곳에 공급되고 많은 사람을 먹여 살려요. 그래서 러시아는 그런 영향력을 빼앗고 우크라이나 전체를 집어삼키려 하는 거죠. 전에도 그런 시도를 했지만 실패로 끝났죠. (네, 스승님)
그러니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머스크가 부정적 에너지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고 밖에는요. (아. 맞습니다, 네. 그렇죠.) 그래요. 물론이죠. 하지만 그만 탓할 순 없죠. 많은 사람이 거기에 영향을 받으니까요. 폭넓게 알지를 못해서예요. 그들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역사에 대해 잘 모를 거예요.
러시아는 수 차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감행했었어요. (네, 맞습니다) (네, 스승님) 1700년대만이 아니죠. (맞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렇고요. (네) 지금도 그들이 침략했죠. 그 결과는 늘 마찬가지고요.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가족과의 생이별로 고통받고 수백만 난민이 발생하죠. 그러면 다른 여러 나라도 영향을 받게 되고요. 우크라이나 난민이 몰려드는 나라들이요. 그 나라의 기반 시설과 재정 문제, 치안 문제 등 모든 면에 영향을 줍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어찌됐든 간에 러시아가 전쟁을 격화시켰죠. 우크라이나가 아니라요. (네, 맞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그전까지는 늘 평화로웠고 자기들 할 일만 하고 자기 일에만 신경 쓰면서 세계에 식량을 공급했어요. (네) 그랬을 뿐이죠. (네, 맞습니다, 스승님) 처음엔 우크라이나도 나토에 가입할 엄두를 못 냈어요. (네) 지금에 와서야 러시아의 위협 때문에 크림반도를 빼앗겼기 때문에 보호받고자 나토에 가입 신청을 해야 하는 거죠. (네)
어쨌든 나토는 거부했죠. 겁쟁이죠. 『겁쟁이는 죽는다』 어울락(베트남)엔 그런 말이 있어요. (네) 아니면 우크라이나가 회비를 낼 만큼 부유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죠. (아) (네, 그렇군요) 그릇된 그 두 이유 때문이죠. 게다가 지금도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를 안 받아들여요. 『아, 나토에 가입하려면 이런저런 걸 고려해야 해요』 (네, 스승님)
그러니 다 러시아 탓이에요. (네, 스승님) 역사는 거듭 되풀이되고 있어요. 러시아는 늘 우크라이나를 집어삼키려 했죠. 그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네)
(러시아가 점령한 네 개 지역을 합병하면서 최근에 행한 연설에서 푸틴은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자신이 아닌 서방을 비난했습니다. 예를 들면 서방에 대해 서방 제국주의와 식민지 정책을 비난하고 서방 엘리트층의 독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게다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사태까지 서방 탓으로 돌렸어요. 그런데 스승님, 푸틴은 자신의 행위에 대해 서방을 탓하는 듯합니다)
Putin VO translation(m): 오늘 우린 이것을 선택합니다.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 주민들과 자포리자와 헤르손 지역 주민들이 그걸 해냈습니다. 그들의 조국과 함께하고 자신들의 운명을 살고 함께 승리하기 위해 그들 민족과 함께하기를 선택했습니다.
Reporter(f): 제2차 세계대전 이래 유럽 최대 합병인, 우크라이나의 15%에 해당하는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지배 선언은 서방 국가와 러시아의 많은 동맹국들에 의해 단호히 거부되었습니다. 러시아는 키이우와 서방 정부들이 불법적이고 강압적인 투표라고 비난한 국민투표를 실시한 후에 이 지역들의 합병을 추진했습니다. 푸틴은 20년 넘게 행한 가장 거센 반미 연설 가운데 하나의 연설을 행하면서 서방을 신식민주의와 사탄주의라고 비난했습니다.
Putin VO translation(m): 인간에 대한 완전한 부정. 신앙과 전통적 가치의 거부입니다. 자유의 억압은 왜곡된 종교처럼 보이기 시작합니다. 명백한 사탄숭배입니다.
(서방에 대한 푸틴의 비난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비난은 모두 옳아요. 푸틴이 그 비난을 자신에게 돌린다면요. (네) 자신과 러시아 얘기를 하는 거죠. (아, 네)
오래전, 수세기 전엔 일부 서양 국가가 다른 나라를 식민지로 삼았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젠 그렇지 않아요.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죠. (맞습니다, 스승님) 지금도 여러 나라에 군 기지가 있지만 그건 그 나라에서 요청하고 동의하는 사안이죠. 안보를 위해서요. (맞습니다. 네) 다행히 서방 국가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행히 푸틴이 한 명뿐이죠. (네) 안 그럼 『푸틴』이 곳곳에 여러 명 있을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해도 러시아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 중 하나로서 권력과 특권을 남용해서 많은 곳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요. 특히 아프리카에선 곳곳에 기지를 뒀어요. 몇몇 다른 나라에도요. (네, 스승님) 그러니 어딘가를 점령하는 나라는 러시아예요. 서방이 아니고요. 게다가 지금은 크림반도가 1700년대부터 자기네 땅이었다고 주장하죠. 허나 전엔 여러 나라가 다른 나라에 속해 있었어요.
예를 들면 아이슬란드는 덴마크에 속해 있었죠. (네) 그런데 덴마크 왕이 오래전에 독립하도록 허용했죠. 예를 들면 그래요. (네, 맞습니다) 영국도 여러 영연방 국가들이 원하는 경우 독립을 허용했고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영연방에 14개국만 있어요. 전엔 30개국이 넘었죠. (네, 스승님) 특히 인도의 경우 영국이 식민지 확보에 혈안이 됐다면 인도를 그대로 지배했을 거예요. 큰 나라니까요. 인도인 모두가 영국에서 화장지 한 개씩만 사도 그들은 부유해질 테니까요. (네, 스승님)
그러니 서방이 그간 내내 식민지 같은 걸 확보하고 제국주의 길을 걸은 건 아니죠. (네, 스승님. 네) 푸틴이 서방 보고 식민지를 건설하고 전쟁을 일으키는 제국주의자들이라고 하지만 지금 그러는 건 크렘린, 푸틴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21세기에요. (네, 스승님)
Reporter(m): 펜으로 몇 획을 긋고 나니 유럽지도가 다시 그려졌죠. 이들 벽 밖에 있는 이는 국경을 알아보지 못할 겁니다. 아무도 받지 않을 휴대전화 벨소리 만이 죽은 듯한 정적을 깨는 우크라이나, 그 고요한 침묵과 모스크바의 허세를 비교해보세요. 여기서 살해된 20여 명 중에는 누군가의 형제와 아들, 어머니와 딸이 있습니다. 민간인 호송대가 집결하는 이 장소는 끔찍한 전쟁에서 더 큰 무고한 유혈사태가 벌어진 곳이 됐습니다.
왜 푸틴은 그런 걸 또 시작하는 거죠? 게다가 자신이 그렇게 하고 있으면서 연설에서 서방을 비난하기까지 했죠. (네, 맞습니다. 맙소사) (네) 또 그는 종교가 타락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어요. 그건 나도 동의해요. 왜냐하면 교황이 말하길 루시퍼가 가톨릭교회의 신이라고 했거든요. 그 자신이 그렇게 말했죠. 그리고 그는 예수회 소속이죠.
그들의 신앙 충성 서약은 유혈이 낭자하고 위협적이고 폭력적이에요. (네)
예수회의 최종적 선서: 『나는 더 나아가 서약하고 선서하기를 기회가 될 때면 비밀리에 혹은 공개적으로 모든 이교도와 프로테스탄트, 자유주의자들과 무자비한 전쟁을 일으키고 싸울 것이며 그들을 지상에서 전멸시키고 제거하라고 지령받은 것을 실행함에 있어 남녀노소, 조건을 막론하고 악명높은 이단들을 매달고, 불태우고, 쇠약하게하며, 끓이고, 가죽을 벗기고, 교살하고, 생매장할 것이다. 그 여자들의 장기와 자궁을 뜯어내고 신생아들의 머리를 벽에 대고 으스러뜨려 저주받을 종족을 전멸시킬 것이다. 공개적으로 이와 같이 할 수 없을 때에는 비밀리에 독이 든 컵으로, 목을 졸라매는 끈으로, 강철 단검으로 혹은 납총으로 이교도의 명예와 지위, 위신에 관계없이 그들의 공적인 삶이나 사적인 삶의 상태가 어떠하든 상관없이 어느 때라도 교황이나 거룩한 예수회 수장들의 대리인으로부터 명을 받으면 그렇게 할 것이다』
이른바 예수회 교단에 속한 이들이 하는 서약이요. 많은 사람이 거기에 잘못 이끌렸어요. 사람들은 복음주의자들이나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 거듭남 기독교인들처럼 그들도 예수 숭배 교단에 속한다고 생각하니까요. (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예수회』라는 이름에 현혹되어 그들을 따르죠.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른바 이 교단에 충성하겠다는 서약은 정말 피비린내 나고 사악하고 끔찍해요. 테러리스트와 같아요. (네, 스승님)
그러니 어떤 식으로든 가톨릭 교황이 이렇게 만든 거예요. 사람들이 가톨릭교회를 더 이상 믿지 않게 만든 거죠. 요즘은 많은 사람이 가톨릭교회를 떠났어요. 많은 교회들이 텅 비었죠. 또한 그들이 아이나 여자, 남자, 소년, 소녀, 심지어 아기들을 강간하고 온갖 가학적인 행위를 했기 때문이죠. 그들은 사악해요. 내가 말하는 것도 그거죠. 가톨릭 신앙이 사악하다는 게 아니고 이 사람들, 이 신부들이 사악하다는 거죠. (네, 스승님)
Becky(f): 새로 서품된 사제 윌리엄 라이네케 신부가 우리 교구에 와서 우리 가족의 대부가 됐죠. 그는 우리 집에 와서 미사를 드렸고 저녁 식사를 하러 우리 집에 오곤 했어요. 우리와 함께 서너 번 휴가도 갔죠. 난 그를 사랑했고 그의 관심을 원했어요. 그는 나의 숭배를 받아들였고 8살 무렵부터 나를 학대하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삼사 년 정도 계속되었을 겁니다. 그는 우리 집 지하실에서 말 그대로 나를 학대하고 올라가서 우리 부모님과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 나는 나를 범한 그 손이 미사에서 성배를 들고 있는 것을 봐야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 줄 소식을 한 가지 말해줄게요. 이제 바티칸은 신도들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자들을 처벌하고 있어요. (오!) 처벌합니다. (드디어 하는군요) 현재까진 최소한 한 명이죠. 공개적으로 한 두 명이에요.
그리고 경찰서 구금 도중 사망한 여자에 관해서 말인데요, (아, 네) (네) 이란의 종교 지도자인 하메네이가 이에 대해 뭔가를 말했어요. 하지만 그도 서방이 시위를 선동했다며 질책했죠. (오) 그건 시위가 아닙니다. 어리고 무고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부당한 죽음이죠. 이 사건은 부모와 친척, 친구들에게 많은 슬픔을 안겨줬고 전 국민에게 충격을 줬어요. 또한 전 세계를 혼란에 빠트렸어요. (네, 스승님)
Ben(m):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마사 아미니의 죽음으로 촉발된 전국적 시위의 배후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달 이란의 보수적인 복장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도덕 경찰에게 체포된 후 사망했습니다. 활동가들은 시위자에 대한 정부의 탄압으로 최소 52명이 사망했다고 했죠.
Reporter(f):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슬람 국가를 뒤흔든 시위에 대해 침묵을 깼습니다. 그는 시위가 유기적인 풀뿌리 운동이 아니며 보안군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upreme Leader Ayatollah Ali Khamenei translation VO: 시위를 계획한 이가 누굽니까? 나는 이 계획이 미국과 가짜 시온주의 정권 그리고 그 추종자들에 의한 것이라고 분명히 밝힙니다.
Reporter(f): 폭력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시위는 잦아들지 않습니다. 여러 도시에서 거리를 점거한 학생들을 보도했죠. 이 영상은 보안군이 테헤란의 한 대학 밖에서 군중을 해산시키는 모습입니다. 시위는 또한 망명중인 다수 이란인 공동체와 더불어 이곳 튀르키예 이스탄불과 같은 세계 여러 지역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란에서는 시위대가 계속해서 강경한 정부에게 대항하고 있고 많은 이가 40년 이상 지속된 이슬람 통치 종식을 요구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논해야 할 건 시위가 아니에요. (네) 어디서든 사람들은 부당함에 대해 항의할 권리가 있어요. 그리고 어떤 정부든 그들의 권력을 남용해 사람들을 억압하거나 최루탄을 쏘거나 총을 쏘거나 죽인다면, 그들은 악마의 추종자예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Reporter(f): 일요일 보안요원들은 학생들의 평화 시위가 이루어지던 테헤란의 명문 대학, 샤리프 대학을 포위했습니다. 학생회 측은 사복 차림의 무장한 요원들이 주차장에서 학생들을 쫓아와 몇몇을 난폭하게 체포했다고 했습니다. 이를 목격한 이들은 땅이 피로 젖었다고 했습니다.
Roxana(f): 우리는 영상에서 보안요원들이 최루가스, 물대포, 총알이며 어떤 경우는 실탄을 사용하는 걸 봤습니다. 우리는 시위대를 구타하는 영상들을 봤습니다. 다른 여성을 도우려던 한 여성은 길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기도 했습니다. 시위 도중 사람들이 총에 맞고 살해당하는 사진들도 있었죠. 이란 국영 TV에서는 9월 중순부터 시작된 진압 과정에서 최소 41명이 사망했다고 했으나 오슬로의 이란 인권 단체는 시위가 시작된 이후로 이란인 최소 133명이 사망했으며 여기에는 지난 금요일 남동부 도시 자헤단에서 40명이 사망한 건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그들 마음이 상했더라도 난 상관없어요. 그건 사실이고 우린 사실을 말해야 하죠. (네) 난 여러분에게 이야기를 읽어주거나 예수의 가르침, 부처의 가르침, 많은 성인들의 가르침과 선지자 무함마드(그분께 평화가 깃들길)의 가르침을 말해주고 싶어요. 하지만 난 나의 귀한 안거 시간을 들여서 이 모든 잘못된 개념을 바로잡아야 해요. (네) 이건 날 정말 아프게 하죠.
내 나이를 보건대 내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것 같지만 세상의 이 모든 혼란이 정말 나를 아프게 해요. 난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느껴져요. 난 성인들의 가르침을 더 많이 전해주고 싶었는데 그저 여기 앉아서 한 이란 여성의 부당한 죽음에 눈물을 흘리고 있죠. 그녀에겐 앞으로 펼쳐질 온전한 삶이 있었어요. (네, 스승님) 그녀는 결혼도 아직 안 했죠. 그녀는… 정말 안됐어요. 끔찍해요…
그런데 이란의 최고 영적 지도자라는 사람이 나와서 위로의 말은커녕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고 있어요. 그들 자신의 체제를 질책하는 대신에요. 이것도 난 이해할 수 없어요. (네, 스승님)
일론 머스크가 터무니없는 소리를 했다면 이해는 안돼도 그를 질책하진 않죠. 그는 영적인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저 평범한 사업가이죠. 설사 그게 좋지 않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거죠. 더러는 그가 말한 걸 말하고 싶어한 사람들이 있었을 거라고 믿어요. 그들은 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부당한 전쟁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이유야 어쨌든 그들은 그저 사람들이 더 이상 죽어선 안된다는 생각뿐인 거죠.
하지만 푸틴 치하의 크렘린은 평화 협정에 합의하더라도 멈추지 않을 거예요. 그들은 멈추지 않을 겁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에서 멈추지 않고 핵으로 위협하며 전 세계로 뻗어 나갈 거예요. (네) 그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돕는 이들은 겁을 먹겠죠. 하지만 나중엔 더 심해지고 너무 늦을 거예요. 만일 그들이 우크라이나와 유럽을 장악한다면 다음은 전 세계가 되겠죠.
그들은 미국 알래스카까지 관통할 큰 터널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네, 스승님) 그럼 그 터널을 통해 쉽게 미국을 공격할 수 있겠죠. 터널을 아주 크게 만들어서 그리로 무기와 군대와 온갖 것을 수송할 수 있게 하려고 수십억 달러를 쏟을 겁니다. 악마가 인류를 파괴할 수만 있다면 그들은 어떤 것도 상관 안 하죠. (네, 스승님)
하지만 일론 머스크나 다른 사람들은 그저 무지한 일반인이죠. 하지만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란의 영적 지도자이고 사람들이 존경하고 추종하는 자예요. 서방과 대립하는 그런 발언을 해선 안 되죠. 서방은 아무 일도 벌이지 않았어요. 서방이 뭐 하러 시위를 벌이겠어요? 아뇨. 이 일은 서방과는 아무 상관 없다고 내가 말할 수 있어요.
시위자들은 자국민들이고 그 여성이 사망하자마자 즉시 들고 일어났죠. (네, 스승님) 그 여성이 경찰에 구금되어 있던 중에 구타를 당해서 사망했다는 소식이 퍼진 후에요. 게다가 심장발작이 원인이라고 속였죠. 그녀는 심장에 문제가 있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녀는 너무 어렸죠. 22세 밖에 안됐는데 그런 식으로 죽는 건 말도 안 돼요. (네, 스승님) 너무 젊고 건강하고 아무 죄도 짓지 않았죠. 스카프를 두르든 두르지 않든 그건 범죄가 아니잖아요. 아무에게도 해를 입히거나 상처를 주지 않죠. 아닌가요? (맞습니다)
더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우선, 이른바 가톨릭교회의 영적 지도자라는 교황이 루시퍼가 신이라고 하고 아이들과 아기들까지 성폭행한 모든 사제들을 눈감아 주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는 이란의 영적 지도자가 그렇게 아무 이유 없이 죽은 여성에게 아무 연민도 갖지 않아요. 그녀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요. (네)
선지자께서는 스카프를 두르지 않은 사람을 처벌한 적도 없고, 그렇게 하라고 하신 적이 없어요. 난 그런 걸 본 적이 없는데 여러분은 봤나요? (아뇨) 선지자 무함마드께서는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늘 평화와 사랑을 옹호하고 여성들을 지극히 존중하셨어요. 여러분도 알잖아요. 우린 이미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여성 존중에 관한 선지자와 코란의 가르침을 수 차례 방영했어요. (네, 스승님) 선지자 무함마드의,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가르침은 전부 여성을 향한 사랑과 선의와 최고의 존중을 담고 있다는 걸 사람들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그것을 또다시 방영할 수도 있어요. 그런 이유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르는 거죠.
스카프를 착용해야 하고 그렇게 안 하면 죽어야 한다는 게 아니에요. 그러므로 난 왜 이란의 영적 지도자가 선지자의 가르침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불쌍한 여성과 그녀의 가족에게 사랑과 연민을 보이는 대신 경찰을 편들면서요. 자신의 딸이나 부인이 그런 취급을 당했다면 어떨까요, (네) 그래도 그가 계속 침묵했을까요? (아닙니다, 스승님)
바티칸도 이제는 성적 학대자 사제들을 처벌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그럴 계획이죠. (네, 스승님) 그리고 교황도 오래전 가톨릭교회 기관에 의해 살해당한 원주민 아이들에 관한 일을 사죄하기 위해 캐나다에도 갔었죠. (네, 스승님) 최소한 뭐라도 했죠. 이제는 그도 러시아의 폭력을 비난하며 푸틴에게 멈추라고 말하고 있죠. 심지어 폭력의 소용돌이를 멈추라고 푸틴에게 간곡히 청했죠.
(푸틴은 또한 사탄 종교가 서방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곳의 그의 종교는 어떤가요? 그곳 총대주교는 무고한 다른 나라 국민들과 자국민들을 죽이라고 전쟁을 부추겨요.
게다가 푸틴의 협력자 한 사람은 자기 십대 아들들을 우크라이나에서 죽으라고 최전선으로 보냈죠. 가장 어린 아들이 14살이죠. (아) (오, 맙소사)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그렇게 한다는 게 상상이 가나요? (아) 자발적으로요. (오, 맙소사) 푸틴 혹은 크렘린궁에 충성심을 보여서 자신의 지위를 보전하려는 거죠. 체첸 대통령이요. (네) 체첸 지도자인 그는 자신의 십대 아들들을 최전선으로 보냈어요. (오!)
거기서 경험 많은 러시아 군인들도 이미 수만 명이 죽었다는 걸 여러분도 알잖아요. 수없이 죽었죠. 그런데 그는 십대 아들들을 그곳에 보냈어요. 뭐 하러요? 그들을 그렇게 위험한 곳, 사지로 내몰다니 무슨 아버지가 그렇죠? 이제 왜 그들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지 알 겁니다. 그들은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14세의 청소년 아들을 최전선으로 보내다니요. 그런 아버지가 어디 있나요? (오. 끔찍합니다) 14세 밖에 안됐는데 그가 뭘 알겠어요? (네, 아무것도 모르죠.) 훈련도 안 받았고요. 그 어떤 전투훈련도 받지 않았어요. 맙소사. 그러니 이젠 알 겁니다. 내가 그들이 악마라 한다면 여러분은 바로 알아듣겠죠. 여러분은 내 말을 믿죠? (네, 스승님) (네, 물론입니다) 그들이 하는 짓만 봐도 악마라는 걸 알 수 있죠. 우리 인간들은 그러지 않으니까요. (네, 스승님)
하느님, 맙소사. 러시아의 종교는 어떻고요? 총대주교가 지속적으로 전쟁을 지지하고 있어요. 최근에도 그랬죠. 또한 그들의 대사제가 아기들과 아이들을 성추행 했어요. 70명 아이들의 대부가 되었는데 그들을 성폭행했죠. (아) 그러니 러시아의 종교가 서방의 종교에 비해 어떤지 알겠나요? 말해보세요. 둘 다 사탄 종교 아닌가요? (네, 스승님) 그러니까 지금 현재의 가톨릭교회 말이에요. 가톨릭교가 아니라 교황과 예수회요. 심지어 아기들을 죽여서 사탄에게 제물로 바치는 그런 조직이에요.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 사제들이나 가톨릭 교단의 어떤 사제가 아기들을 강간해도 상관하지 않아요.
Toos Nijenhuis(f): 제가 네 살 때였어요. 가족 구성원 중 제가 맏이었는데요. 성경에 나오는 교회의 의식이 있었어요. 첫째 아이는 신에게 바쳐져야 하는 거죠. 그게 네 살인 내게 그들이 벌인 일이에요.
Toos Nijenhuis(f): 그들은 날 독일 서부로 데려갔어요. 왕의 명으로 세운 두 개의 성이 있었어요. 바이에른의 왕이요. 그 중 하나가 호엔슈방가우 성이죠. 나라 전역에서 온 다른 주교들이 있었어요.
Interviewer 2(m): 그들이 무얼 했나요?
Toos Nijenhuis(f): 날 다시 고문했습니다. 모두 나를 강간했어요. 그러지 않은 자가 없었죠. 모두가 그걸 범했죠.
Interviewer(f): 모두가 고문도 했나요? (네)
Toos Nijenhuis(f): 그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거죠. 그저 장난감일 뿐 고통받는 모습을 즐겼죠. 더 심할수록 더 좋아했죠.
신경도 안 쓰죠. (네. 맙소사) 왜냐하면 그것이 그들의 방식이니까요. 그게 그들의 믿는 방식이죠. 그들은 전지전능한 신 대신 사탄을 믿어요. (네, 스승님) 그러니 그가 누구든 간에, 푸틴의 형상을 했든 푸틴의 대역이든, 그는 그저 그들 자신에 대해, 크렘린의 정책에 대해, 자신들의 체계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이해하기 쉽죠. (네) 그러니까 내 말은 그들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알 수 있다는 겁니다. (네) 그러니 푸틴이 하는 말은 곧이곧대로 믿을 필요 없습니다. 어쨌든 전부 악마의 말이고 터무니없는 말이니까요. 소위 그의 병사들은 고문을 자행합니다. 모든 연령대의 우크라이나 인들을 강간할 뿐 아니라 전쟁포로들을 고문하고 굶겨서 해골이 되게 합니다. 또 무고한 시민들을 죽이고요. 그들을 고문하고 심지어 거세도 합니다. 성기를 자르죠.
Media Report from BBC – Sept. 16, 2022/Reporter(f): 그들이 가장 처음 들어간 무덤에는 목에 밧줄이 감긴 민간인의 시체가 있었습니다. 이곳의 모든 시체는 민간인의 것이라고 합니다. 여성과 아이도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목격한 이들은 그 참상에 괴로워했습니다.
Media Report from Human Rights Watch – May 18, 2022/Giorgi(m) 이렇게 작은 보일러실에 한때 러시아군에 잡혀 감금당한 민간인 20명이 있었습니다. 저는 66세의 한 남성을 인터뷰했는데 이 사람은 이 보일러실의 작은 구덩이에 억류되었다가 풀려났을 때 (억류된 시민) 두 명의 시체를 발견했고 무덤에 있던 그들은 머리가 깨져 있었다고 합니다.
Ihor(m): 사람들은 바닥과 누더기, 매트리스에 누워 있었어요. 사람들이 전기 충격기로 고문당했다는 걸 알아요. 이들은 아주 심하게 맞았어요.
Media Report from Sky News – June 3, 2022/Reporter(m): 그는 운동복에 묻은 피를 보여줍니다. 못이 그의 무릎에 박혔습니다. 그는 얼굴에 담뱃불에 지진 흉터가 있습니다. 『한 군인이 제 손을 탁자에 놓고 기관총 끝으로 세 번 가격했고 제 팔은 심하게 굽어서 부러졌어요』 알렉산드르 씨는 말합니다. 『머리를 심하게 맞아 깨지는 소리가 났어요. 바닥에는 피가 흥건해 어느 군인은 거기서 미끄러졌어요. 저는 코가 부러졌고 그들은 제 힘줄을 잘라 죽이겠다고 협박했어요』
Media Report from Associated Press – Oct. 2, 2022/Mykola(m): 제 머리에 봉투를 씌운 채 여기서 우릴 전기고문했죠. 여기서 우리를 때렸어요. 제 머리를 천으로 덮고 주전자 물을 부었어요. 그들은 『춤추라』고 했지만 전 춤추지 않았어요. 그러자 제 발에 총을 쐈어요.
Reporter (f): 모샤 킨 씨는 총격과 구타 속에 살아남았지만 루드밀라 샤벨닉 씨의 아들은 살지 못했습니다.
Ludmila(f): 왜 그들은 그와 같은 사람들을 죽였을까요? 이해가 안 돼요. 왜 우리 나라에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그는 손에 총을 맞았고 갈비뼈는 부러져 있었어요. 얼굴은 알아볼 수도 없었고요.
Reporter (f): 그의 여동생은 공장 작업복을 보고 그를 알아봤다고 해요.
Olha(f): 한 마디로 집단 학살이에요. 그들은 깡패처럼 마음대로 민간인들을 고문했어요. Oleksandr(m): 날마다 친척들이 와서 자기 친구나 가족들이 러시아 군인들에게 고문당했다고 해요.
여러분이라면 그런 군대에 들어가고 싶나요? 그런 일들을 용인하고 싶나요? 그러곤 남들을 사탄이라고 하죠. 그는 자신을 그렇게 불러야 합니다. 그게 더 합당해요.
그런데 다른 나라를 식민지화 한다고 서방을 비난해요. 그는 같은 일을 하고 있죠. 그러면서 서방을 비난하고… 서방 종교라고 하면 안 되죠. 단지 사탄적인 지금의 가톨릭 교황과 그의 체제라고 해야죠. (맞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무 이유 없이 우크라이나로 군대를 보내 무작위로 사람들을 죽입니다. 아무나 죽이고 강간해요. 어린 아기들까지 강간해요. 두 살배기 아기까지도요. (네. 더 나쁩니다) 그것 또한 사탄적인 게 아닌가요? 그 역시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 그 자신의 체제를 말하고 있는 겁니다. 러시아 국민이 아니고요. (네, 스승님) 러시아 국민을 비난해선 안 돼요. 오직 크렘린만, 푸틴과 그의 지지자들만 비난해야 합니다. (네) 러시아 국민들은 매우 좋은 사람들이니까요.
러시아인들이 얼마나 좋은 사람들인지 내가 여러 차례 얘기했을 겁니다. (네) 그리고 러시아가 더는 소련이 아니고 공산주의 체제가 아니고 정상적인 체제에 통합되었을 때 나는 러시아에 가서 대중강연을 하기도 했죠. (네) 공개적으로 할 수 있었어요. 호텔 직원들은 『버스를 타세요, 바로 호텔 앞에서 섭니다. 그게 더 싸요. 택시를 타지 마세요』라 했죠. 내 돈을 아껴주려고 했어요. 그래서 난 버스를 탔는데 요금을 지불하지 않았죠. 그런데 버스 기사도 내게 아무 말 하지 않았어요. 난 깜빡 잊었던 거예요. 몇 루블을 아끼려고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에요. 그럴 의도는 아니었어요. 난 돈이 있었어요. 그저 버스 타는 걸 염두에 두지 못했던 거죠. (네)
늘 택시를 이용했죠. 아니면 평소에는 사람들이 날 강연장까지 태워다 주곤 해서 요금을 낼 필요가 없었어요. (맞습니다) 물론 단체를 통해 내가 내긴 했죠. 회계 책임자를 통해서요. 내가 제자들과 함께 쓴 경비는 영수증 처리를 해줬습니다. 모든 걸 다 지불했죠. (네, 스승님) 하지만 내가 직접 내는 건 아니죠. 난 항상 그들에게 말해요. 『회계 담당자에게 가져다 주세요. 지불할 겁니다』 내가 늘 돈 걱정만 할 수는 없으니까요.
가끔은 내가 직접 지불하죠. 내가 너무 먼 국가에 있고 당시 내게 현금이 있다면요. 그게 덜 번거롭고 복잡하죠. 하지만 그땐 내가 잊었어요. 아주 오랫동안, 수십 년간 버스 탈 일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잊었죠! 돈 내는 걸 잊었어요. 그래서 나중에 더 많은 돈을 택시 기사에게 팁으로 주면서 나 자신과 천국에게 이 돈은 어쨌든 러시아에 줬다고 했죠. 그 돈이 어디로 흘러가든 어쨌든 러시아에 있다고요. 그래서 내가 버스 요금을 내지 않은 대신에 더 많은 돈을 택시 기사에게 준다고요. 그 돈 역시 러시아에 속하고 러시아에 있는 거라고요. (네)
내가 말했듯이 그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이에요. 보통 사람들이고 보통의 세계 시민들이죠. 그들은 전부 친절했어요. 지도자들만 그렇죠. 어떤 전쟁이든, 어떤 불의의 사건이든, 어떤 체제든 그 모든 건 그저 지도자들 정부들이 그렇게 만든 거예요. 일반 시민들이 아니고요.
그런데도 그들은 사람들이 나가서 반대의사 표명하는 것도 금지시켜요. (맞습니다) 그들을 선출한 건 국민들이죠. 일반 시민들, 납세자들에게도 발언권이 있어요. 그런데도 납세자들은 나가서 시위조차 할 수 없죠. 그들이 나가서 평화롭게 자기 의견을 밝힌다 해도 어디서든 그들은 범죄자 취급을 받습니다. (네) 이란만이 아니에요. 난 공정하게 말해야 하죠. 모든 곳이 다 그래요. 대부분의 모든 나라에서요. 시위자들이 옳은 견해를 가지고 있고 자기 의사를 말할 권리가 있다 해도 그들은 시위자를 억압할 겁니다. 그게 정부가 존재하는 이유죠.
그들은 시민들의 말을 들어야 해요. 자신의 에고와 사악한 성향과 자신들만의 이익에 귀 기울이며 다른 모두의 희생을 대가로 심지어 우크라이나처럼 타국의 국민들을 희생시켜서 자신들을 더 살찌우고 더 큰 돈을 벌고 더 힘있는 자리를 얻거나 자신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려고 해선 안 돼요. (네) 네. 좋아요. (정말 그렇습니다. 네, 푸틴이 악마인 건 분명합니다!)
다른 질문이 또 있나요? (없습니다, 스승님) 그럼 됐습니다. 다른 게 없으면 이만 인사를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러분이 더욱 깨닫고 더 건강하고 행복하길 빌겠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신은 여러분을 사랑해요. 나도 여러분을 사랑해요. (저희도 사랑합니다)
HOST: 여전히 문제가 많은 세상을 향한 스승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공감에 대해 저희는 지극히 자비로우신 스승님께 겸허히 진심 어린 감사를 올립니다. 이 힘든 시기에 인류를 돕기 위해 밤낮으로 희생하시는 스승님은 무한한 성심과 이타심의 본보기로 영원토록 기억되고 남아 있을 것입니다. 억압받는 모든 사람들이 신의 보호를 받고 우리 모두에게 소중하게 여겨지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천국의 도움으로 모든 지도자들의 마음과 그들의 통치에 선의와 자비가 있길 바랍니다. 신의 섭리와 모든 신들의 전능한 도움으로 소중한 스승님께서 건강과 평안을 누리시길 빕니다.
추가 자막이 올라오는 이번 컨퍼런스 전체방송은 차후에 방영될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플라이인 뉴스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플라이인 뉴스:
칭하이 무상사의 호소: 인류는 깨어나서 옳고 그름을 인식하라.
스승과 제자 사이:
-우크라이나의 긴급한 상황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견해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홀로 싸우게 두었다
-전 세계 정부는 우크라이나와 함께 해야 한다
-강대국들이 우크라이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