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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에서 온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구호 소식입니다지난 5월 말의 대홍수는 방글라데시 사람들에게 최악의 기억이 되었습니다. 9백만 이상이 피해를 입었고 1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왔으며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이에 깊은 조의와 기도를 전하시며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미화 3만 달러를 방글라데시에서의 긴급 원조를 위해 마련하시고 지역 협회 회원들에게 도울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방글라데시의 우리 협회 회원들은 즉시 대추야자와 쌀, 설탕, 비건 쿠키, 소금과 같은 기본적인 식품들을 구매한 후 포장해서 아직 어떠한 원조도 받지 못한 외진 지역으로 배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이 식량 원조는 2천 7백 가구가 살고 있는 실레트구에 전달되었는데 심각한 피해로 최소 56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3백만 명이 집을 잃고 전력 없이 고립된 상태입니다. 이틀에 걸쳐, 우리 협회 구호팀은 지역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 실레트구의 수남간즈 지구에 있는 마을 15곳에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그 중 94%가 홍수로 물에 잠겨 있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상사님,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 감사합니다!” 홍수 피해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님의 조건 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협회 구호팀을 비롯하여 지역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천국에서 다정한 방글라데시 사람들을 보호해주시길 바라며 우리 모두가 더 자비로운 생활방식을 통해 지구의 균형을 되찾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