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감정 조절이 우리를 더 건강하게 한다

잦은 감정의 변동은 우리 몸에 만성적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키며, 결국 우리의 정신 상태에 영향을 미치며, 우리를 좌절하게 하고 쉽게 짜증 내게 되며 불면증까지 초래합니다. 긴장은 우리의 면역 체계를 해쳐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고 염색체 말단을 보호하는 반복적 DNA 염기서열 텔로미어가 짧아지게 됩니다.

1999년 11월 21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칭하이 무상사님은 분노와 상처받은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에 관해 매우 분명하고 예리한 통찰력을 나눠주셨습니다. 『분노나 상한 마음을 참지 마세요. 그냥 빨리 벗어나세요. 원한을 갖지 말고 나중에 치료하세요. 화, 상심, 고통은 육체적 요소의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